몸, 영혼의 진화 주제로 열리는 올해 무용제는 한국, 미국, 이스라엘, 중국, 일본, 독일 6개국 11개 팀이 참여한다. 개막 공연은 트레이 매킨타이어 프로젝트(Trey McIntyre Project, TMP)가 장식한다. TMP는 미국무부와 브루클린 아카데미 오브 뮤직(BAM)에 의해 Dance Motion USA에 참가할 미국 전역의 유수한 무용단 중에서 그 기량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윤수미, 최영현, 홍세희, 윤푸름, 배준용 등 차세대 안무가와 중견 안무가가 모여 그들의 작품세계를 펼쳐 한국 현대무용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가는 계기의 장을 마련한다.
일시 6월2일~10일 | 장소 아람극장, 새라새극장 등 | 관람료 1만원~3만원 | 문의 02-337-5961~2
문화
경기일보
2012-05-31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