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은 음악프로'가 깊어진 가을밤을 낭만으로 물들일 '숨은 명곡회'를 선보인다. 30일 방송되는 tvN '수요일은 음악프로'에서는 '숨은 명곡회'를 주제로 노사연, 장기하, 허지웅, 악동뮤지션 찬혁이 명곡 발굴단으로 특별 출연, 이들의 추천곡들이 안방극장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 이날 명곡 발굴단은 세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개한다. 인디 밴드를 대표하는 장기하, 데뷔 40년 차 국민 가수 노사연, 음악 분야에도 해박한 식견을 자랑하는 평론가 허지웅, 남다른 감성의 천재 뮤지션 찬혁은 혼자만 알기 아쉬운 국보급 노래들을 선곡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 특히 노사연은 추억의 가요를 듣던 중 즉석에서 기타 공연을 선보이며 힐링을 안겼다고 해 기대감을 드높인다. 뿐만 아니라 명곡 발굴단의 명곡들과 더불어 깊이 있는 토론도 재미와 유익함을 더할 전망이다. 대중가요 변천사부터 노래의 시대적 배경, 가사가 전하는 메시지까지, 풍성한 이야기들이 음악에 대한 지적 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것. 노래에 담긴 출연자들의 추억 여행, 어디서도 밝히지 않았던 아련한 사랑 이야기가 가을 감성을 폭발시킬 것으로 보인다. 찬혁이 "고정 출연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힌 '수요음악회'의 명곡 리스트와 토크의 향연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요일은 음악프로'는 오늘(30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장건 기자
'골목식당' 정인선이 수제함박집을 위해 '상담요정'으로 변신한다. 30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18번째 골목인 '정릉 아리랑시장' 편의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앞서 백종원에게 메뉴축소 및 경쟁력 없는 모둠전을 새롭게 구성해보라는 숙제를 받은 지짐이집은 최근 백종원에게 수정된 메뉴판을 보여줬다. 하지만 자매 사장님은 다른 메뉴들과 함께 모둠전까지 없앴고, 이를 본 백종원은 당황스러워했다. 이어 백종원은 메뉴에 관한 사장님들의 의견을 듣던 중 단품 메뉴가 회전율이 빠르다는 사장님의 주장에 즉흥 '주문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 갑작스러운 백종원의 폭풍주문에 동생은 주문실수, 언니는 조리 내내 예민함을 감추지 못하는 정신없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정신없는 주문 시뮬레이션 중 동생이 동그랑땡 한 개를 남겨두었는데, 남겨둔 이유는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생계를 위해 꿈을 접고 수제함박집을 운영 중인 예술가 모자(母子)의 사연을 듣기위해 '상담요정' 정인선이 출동했다. 정인선은 아들의 사연을 듣던 중 예상치 못한 얘기에 한동안 숙연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최근 모자(母子) 사장님은 각자만의 방식으로 업그레이드한 오므라이스 요리대결을 펼쳤다. 두 가지 버전의 오므라이스를 시식한 백종원의 평가가 궁금해지는 가운데, 백종원은 다음에 함께 할 함박고수 초빙을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백종원은 첫 점검 당시 충격적인 주방 상태로 모두를 놀라게 한 조림백반집에 방문하여 재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다행히 걱정과는 달리 한 주 만에 깔끔해진 주방 상태에 백종원은 "속이 다 시원하네"라며 만족 했다. 하지만 평화롭던 분위기는 잠시였다. 조림백반집의 향후 방향성을 논의하던 중 백종원은 "음식 맛에 깊이가 없다"며 또 다른 인기메뉴 청국장을 주문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오늘(3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소음성 난청과 메니에르병 등 어떻게 하면 귀 건강 잘 지킬 수 있을지 모색해본다. 30일 방송되는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소리 없는 소리 도둑, 난청' 편으로 꾸며진다. 귀는 우리 몸을 구성하는 감각 기관 중 하나로 들을 수 있는 청각기관, 평형을 유지하는 균형기관의 역할을 하고 있다. 귀는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퇴화한다. 그러나 잘못된 생활 습관들로 인해 예상보다 일찍 난청, 어지럼증, 이명 등으로 고통받게 된다. 노령인구가 증가하며 난청 환자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08년 약 22만 명이었던 환자 수는 2018년 약 37만 명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노화로 인한 난청 외에도 직업 환경에 따른 외상과 스트레스의 증가, 음향 기기의 장시간 사용 등으로 인해 젊은 소음성 난청 환자들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렇게 젊은 시절 손상된 청력이 완전히 회복되지 못하면 나이가 들어 더 심한 난청을 불러일으키고, 그로인한 대화의 단절과 우울증은 치매를 촉진시키는 큰 위험인자가 될 수 있다. 난청은 그 외에도 불쾌한 소리를 반복해서 듣게 되는 '이명'을 유발하며 메니에르병으로 인한 '어지럼증'은 삶의 질을 떨어트린다. 소리를 앗아가는 것에서부터 시작해 삶 전체를 무너뜨리는 것이다. 가족들과 함께 병원을 찾은 임이철 씨는 홀로 대화에 참여하지 못했다. 바로 옆에 있는 아들이 큰 소리로 말을 해도 전혀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이다. 난청 증상이 심해진 이후로는 가족들의 대화는 단절되었고, 결국 우울증까지 찾아왔다. 김정호 씨(가명) 부부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남편의 난청으로 인해 기본적인 소통조차 어려워 졌고 오해는 쌓여만 갔다. 경기도 화성에 사는 최윤영 씨는 난청 때문에 아찔한 경험을 했다. 길을 가는 도중 차 경적 소리를 듣지 못해 사고가 날 뻔 한 것이다. 게다가 손님들과의 소통 문제로 어렵게 취득한 공인중개사의 꿈도 포기해버릴 수밖에 없었다. 이처럼 난청은 사소한 소통의 문제부터 시작해 삶 전체를 흔들어버리는 질환이다. 과연 난청은 왜 생기는 것이며 어떻게 바로잡을 수 있는 것일까? 이명의 경우 벌레 소리, 전기 스파크가 튀는 소리, 물소리 등을 듣게 된다.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고 뇌에서 스스로 만들어내는 소리이기 때문에 주관적이고 그 종류 또한 다양하다. 10년 전부터 간헐적으로 이명증상이 찾아왔다는 최복례 씨. 이번에는 돌발성 난청도 함께 동반되어 급히 병원을 찾았다. 한쪽 귀는 전혀 들리지 않는데다가 자려고 누운 순간조차도 귓가를 떠나지 않는 귀뚜라미와 매미소리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어야 했다. 권호준 씨는 처음에는 무언가를 뚫는 소리와 쾅쾅 거리는 소리를 들었다. 증세가 심해지자 이명은 물레방아가 돌아가는 소리로 변화했다. 서둘러 검사를 진행해본 결과 그녀는 이명과 함께 난청 증상도 찾아 왔음을 알게 되었다. 들리는 고통의 이명, 들리지 않는 고통의 난청 두 질환은 어떠한 연관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본다. 박희영 씨는(가명) 운전 중, 급하게 갓길로 차를 세울 수밖에 없었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엄청난 어지럼증 때문이었다. 가까스로 차를 세운 희영씨는 스스로 구급차를 불러 응급실을 찾았다. 벌써 올해만 이런 일이 여러 번이었다. 어지럼증이 찾아온 환자들은 공통적으로 격렬한 놀이기구에 탄 것 같은 고통을 겪는다. 지속되는 멀미와 구토감이 유발된다. 정상적인 삶 자체가 어려워지는 것이다. 희영씨가 겪고 있는 병명은 메니에르. 다소 생소한 이름이지만 우리나라 메니에르 환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메니에르는 진행될수록 난청 증상이 점점 심해지는데 80%는 약물로도 치료될 수 있지만 20%의 심한 경우는 수술적 치료가 진행되어야 한다. 메니에르를 겪고 있는 이명표 씨도 마치 토네이도 속에 있는 듯한 극도의 어지러움으로 여러 번 응급실을 찾았었다. 하지만 그녀는 빠른 판단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금세 회복할 수 있었다. '생로병사의 비밀'은 오늘(3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장건 기자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는 배우 임현식 김용건, 가수 전인권과 함께 명태조림과 매콤소고기김밥을 만들었다. 30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임현식 김용건 전인권의 7번째 요리 수업을 진행한다. # 명태조림 고추장 1/2 큰술과 고춧가루 8작은술, 국간장 3큰술, 어간장 3큰술, 매실액 1큰술, 생수 500mL, 다진 생강 1/2큰술 다진 마늘 2큰술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냄비에 물 250mL를 넣고 끓여준다. 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나서 냄비에 넣는다. 코다리를 먹기 좋은 크기로 토막낸 뒤 냄비에 넣어준다. 양파 1/2개를 큼직하게 썰어 양념장에 넣고 냄비에 부어준다. 홍고추와 청양고추를 썰어 냄비에 넣은 후 뚜껑을 닫고 약불로 20분 정도 조려준다. 마지막으로 썬 대파와 참기름 1/2큰술과 통깨를 뿌려 마무리한다. # 매콤소고기김밥 먼저 맛살은 세로로 반 자르고 김밥용 햄을 적당한 두께로 썰어준다. 이어 어묵과 맛살, 햄은 한 번씩 프라이팬에 덖어준다. 데친 시금치에 소금 한 꼬집, 참기름을 손바닥에 묻혀 시금치를 조물조물 한다. 다진 소고기를 후춧가루와 양조간장 1큰술을 넣고 버무린다. 프라이팬에 눌어붙지 않도록 고기를 볶아준다. 여기에 고추장을 2큰술 넣고 볶아준다. 통깨로 고소한 맛을 더하고 꿀 1큰 술을 넣는다. 다른 한쪽에는 약한 불에 계란지단을 부친다. 청양고추 1개를 잘게 다져서 밥에 넣는다. 이어 참기름 1큰술 통깨를 넣고 잘 비벼준다. 발을 가로로 놓는다. 김의 거친 면이 위로 오도록 올려둔다. 밥을 한쪽에 깐 뒤 손질한 재료들을 올려 만다. 표면에 참기름을 발라 마무리한다. 김밥을 먹기 좋게 썰어주면 완성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계란말이과 쪽파 김치을 만들어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장건 기자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가 배우 임현식 김용건, 가수 전인권과 함께 계란말이와 쪽파 김치를 만들었다. 30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임현식 김용건 전인권의 7번째 요리 수업을 진행한다. # 계란말이 계란 8개를 유리 볼에 깨 넣는다. 거품기로 풀어준다. 쪽파를 잘게 썰고, 당근은 최대한 얇게 채 썬 다음 곱게 다져준다. 계란에 다진 쪽파와 당근, 소금을 조금 넣는다. 최대한 약한 불에 프라이팬을 올리고 올리브유를 넉넉하게 두른다. 팬에 계란 물을 가득 채운다. 팬을 앞으로 밀고서 계란이 살짝 익으면 뒤집개로 접어준다. 나머지 계란 물을 빈 곳에 붓는다. 계란이 익을 때마다 말아준다. 마지막으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마무리한다. # 쪽파 김치 찹살풀을 넣고 고춧가루와 마늘 반 주먹, 생강을 조금 넣는다. 새우젓을 잘게 다져 넣는다. 종지에 멸치액젓을 1/2, 어간장 1/2, 매실액 1/2 종지, 설탕 1큰술을 넣고 버무려준다. 물 2종지를 넣고 다시 한 번 버무린다. 파를 한 줌 쥐고 양념을 바른다. 특히 쪽파 머리 쪽에는 양념을 많이 발라준다. 양념 묻힌 쪽파는 돌돌 말아 김치 통에 담는다. 남은 양념에 물을 섞어 김칫국물을 만든 뒤 통에 부어준다. 마지막으로 통깨를 뿌려 마무리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명태조림과 매콤소고기김밥을 만들어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장건 기자
'수미네 반찬'에서는 막내 전인권이 훈수를 두는 등 조리대 앞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인다. 30일 방송되는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집에서 혼자 요리를 해보고 싶은 이들을 위해 대표로 나선 배우 임현식, 김용건, 가수 전인권와 그들의 스승을 자청한 김수미가 알짜배기 반찬 레시피 전수에 나선다. 김수미는 2대 제자들과의 7번째 수업을 위해 보다 까다롭고 디테일한 능력이 필요한 반찬들을 선정했다. 재료를 잘게 다져야하는 것은 물론 계란을 마는 기술까지 필요한 계란말이, 출출할 때 끓인 라면과 함께 먹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는 쪽파김치, 촉촉한 반건조 명태 속에 스며든 매콤한 양념맛이 일품인 명태조림 그리고 김수미만의 특별 레시피인 매콤소고기김밥이 등장할 예정. 특히, 매콤소고기김밥은 지난 '수미네 반찬' 4회에 소개되어 화제가 되었던 반찬으로 빨간 고추장과 탱글탱글한 고기가 만나 최고의 밥도둑으로 등극했던 소고기고추장볶음을 넣어 만든 메뉴. 오늘 레시피 공개와 동시에 김밥계의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늘 상상을 뛰어넘는 요리로 천상의 맛을 내던 막내 전인권은 조리대 앞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인다. 한껏 성장한 칼질을 뽐내는 것은 물론 노래를 흥얼거리기도 하고, 옆 조리대에 훈수를 두기도 하는 등 한껏 여유로워진 모습으로 요리에 임했다는 후문. "수미네 반찬'는 오늘(30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장건 기자
'사장님 미쳤어요'에서는 성심당부터 베셀, 비비테크, 씨알푸드, 쎄믹스, 클레스, 플레이오토, 위드텍, 금진까지 시즌 1,2 출연 사장님들 중 다시 보고 싶은 사장님 10인이 출연한다. 30일 방송되는 KSB 1TV '사장님 美쳤어요'에서는 '상생과 공존, 같이 삽시다' 편으로 꾸며진다. 이 날 방송은 시즌 1, 2 출연 사장님들 중 큰 화제를 만들고 시청자들로 하여금 다시 보고 싶다는 반응을 불러일으킨 사장님들을 엄선하여 함께 했다. 사장님들에게 방송 출연 이후 달라진 점을 묻자, 신입 사원 지원율이 증가하고, 직원 수, 매출액이 증가하고 기업 이미지 증진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한편, 방송 출연 이후 2년 간 여전히 복지 정책을 잘 시행하고 있는지, 회사 근무 환경이나 복리후생이 얼마나 발전하였는지 점검하는 차원에서 제작진들이 직접 회사를 찾아가 변화한 모습을 살펴보고 스튜디오에서 직원들의 생생한 증언을 듣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사장님이 미쳤어요'의 간판 코너인 '속마음 토크'도 진행하여 다양한 재미를 더했다. 5인의 실루엣 직원을 두고 10인의 사장님들이 자신의 직원을 찾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특히 '사장님은 잔소리 요정'이라는 폭로와 '사장님은 직원 가족의 생명의 은인'이라는 감동적인 사연 등 다양한 에피소드가 공개되어 좌중을 놀라게 하였다. '사장님이 미쳤어요' 특별편 대미를 장식할 코너로 10개 회사의 직원 100명의 설문조사를 통해 만든 '도전 미사 골든벨'이 준비 되어있다. 실제 '도전 골든벨'에서 착용하는 모자를 써서 고등학생 못지않은 깜찍한 비주얼을 뽑냈다는 후문. '사장님이 미쳤어요'는 오늘(30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장건 기자
'생방송 투데이'를 통해 소개된 국화도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여행본능, 섬' 코너를 통해 국화도가 소개됐다. 국화도는 경기도 화성과 충남 당진에서 배로 닿을 수 있는 국화도는 차도선이 없어 뚜벅이 여행객만 찾을 수 있는 작은 섬. 국화도 둘레 길에는 코스모스 만수국, 국화 등 섬 곳곳에 가을꽃을 만끽할 수 있다. 300m가 채 되지 않는 언덕이지만 탁 트인 풍경을 자랑한다. 국화도에서는 하루에 두 번 도지섬과 매박섬으로 향하는 길이 열린다. 무엇보다 매박섬에는 하얗게 펼쳐진 조개껍데기 해변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국화도에서는 갯벌 체험과 해상 좌대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해상 좌대는 배낚시보다 멀미가 적고 싱싱한 제철 먹을거리를 풍부하게 잡을 수 있어 가족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장건 기자
어탕국수와 대나무 숙성 삼겹살이 '생생정보'를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기다려야 제맛' 코너를 통해 어탕국수와 대나무 숙성 삼겹살이 소개됐다. '생생정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어탕국수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식당에서 판매되고 있다. 대나무 숙성 삼겹살은 서울 종로구에 소재한 식당에서 판매 중이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생정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건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소개된 마장면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30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리얼 맛집' 코너를 통해 마장면이 소개됐다. '생방송 투데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마장면은 서울 송파구에 소재한 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방송 투데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오천만의 메뉴'를 통해 다양한 만두 맛집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장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