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동물농장'에서는 밤만 되면 탈출하는 백돌이를 만나본다. 27일 방송되는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밤만 되면 탈출하는 백돌이와 베들링턴 테리어 유기 사건의 전말을 확인한다. 제작진은 빠삐용 뺨치는 탈출의 귀재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경기도의 한 공장을 찾았다. 1년 전부터 꾸준히 탈출을 감행해 사장님에게 팔자에 없는 고민을 안겨준 주인공은 바로, 탈출견 백돌이다. 탈출의 귀재가 있는 곳답게 공장 군데군데에서 백돌이가 벌인 탈출 시도의 흔적이 발견됐다. '백돌이'의 집을 에워싼 채 잘근잘근 씹혀 있는 쇠파이프들과, '백돌이'가 뚫어놓은 공장 벽의 구멍, 그리고 좁은 틈으로 탈출하려다 생긴 '백돌이' 얼굴의 상처들까지 보인다. 심지어 탈출 과정에서 다친 백돌이 때문에 공장 바닥이 피바다가 된 적도 있었다고 한다. 신기한 점은, 겁이 많아 낮에는 공장을 벗어나지도 않는 녀석이 밤만 되면 180도 돌변해 탈출을 시도한다는 것이다. 'TV 동물농장'은 오늘(27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된다. 장건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는 수원 대파 스콘곡물 캄파뉴 달인의 비법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찹쌀떡 달인과 떡볶이 달인, 스콘캄파뉴 달인이 소개됐다. 달인은 먼저 꿀로 적신 보리를 오븐에 초벌했다. 이어 초벌한 보리를 빻았다. 우엉을 얇게 포를 뜬 뒤 화로에 호박 가루를 뿌렸다. 이 위에 우엉을 훈연해 향을 살렸다. 상자 밑바닥에 대파를 깔고 구운 우엉을 깔았다. 빈틈 구석구석에는 꿀을 발라 구운 보리를 뿌리고 하루 정도 숙성했다. 우엉과 보리의 향을 입은 대파는 잘게 썰어 오븐에 겉이 노릇해질 때까지 구웠다. 태운 빵 우린 물을 반죽물을 사용해 구수한 맛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달인은 빵 반죽을 잘라 겹치기를 반복해 층을 만들어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했다. 한편, 이날 달인은 곡물 캄파뉴의 비법 또한 공개 해 눈길을 끌었다. 달인은 먼저 곡물 캄파뉴는 헤이즐넛과 옥수수를 오븐에 노릇하게 구운 뒤 곱게 갈았다. 달인은 옥수수 헤이즐넛 가루를 오븐틀에 넣고 다시 한 번 구웠다. 달인은 밀가루 반죽 안에 대나무잎을 깔고 그 안에 귀리를 넣어 오븐에 쪄냈다. 대나무잎을 머금은 귀리를 반죽에 섞었다. 250도 오븐에 스팀 작업과 옮겨 굽기를 반복하면 달인만의 곡물 캄파뉴가 완성된다. 장건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는 찹쌀떡 달인표 팥소의 비법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찹쌀떡 달인과 떡볶이 달인, 스콘캄파뉴 달인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도니 달인의 찹쌀 떡은 먼저 달인은 팥을 뽕잎과 무로 24시간 불리는 것부터 시작된다. 달인은 8시간을 삶아 조려 첫 번째 팥소를 만들었다. 팥물을 우려 말린 뒤 곱게 갈았다. 여기에 마른 무화과와 연자육, 찹쌀을 넣고 고루 섞었다. 끓는 물에 넣고 걸죽해질 때까지 졸였다. 하루 정도 식혀 굳히면 두 번째 팥소가 완성된다. 첫 번째 팥소와 두 번째 팥소, 잘게 부순 호두를 넣고 잘 버무리면 달인표 팥소가 완성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달인의 떡볶이와 스콘캄파뉴가 소개돼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장건 기자
한우 곰탕과 즉석 떡볶이가 '생방송 투데이'를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다. 25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한우 곰탕과 즉석 떡볶이가 소개됐다. '생방송 투데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맛스타그램' 코너를 통해 소개된 한우 곰탕은 경기도 김포시에 소재한 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다. '인생 분식'에서 소개된 즉석 떡볶이는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있는 분식집에서 판매 중이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방송 투데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건 기자
'생생정보'에서 소개된 추어탕과 추어숙회, 추어튀김, 연탄돼지갈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25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대동 맛 지도' 코너를 통해 전라북도 남원의 맛집들이 소개됐다. '생생정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추어탕과 추어숙회, 추어튀김은 전라북도 남원시 천거동에 있는 식당에서 판매되고 있다. 연탄돼지갈비는 전라북도 남원시 죽항동에 소재한 식당에서 판매 중이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생정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건 기자
홍어애국이 '생방송 오늘저녁'을 통해 소개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25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팔도 국밥 기행' 코너를 통해 홍어애국이 소개됐다. 홍어애국은 보리 싹을 잘라 된장에 잰 뒤 홍어 간(홍어애)을 넣어 끓인 국으로 나주의 대표적인 국밥이다. '생방송 오늘저녁'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홍어애국은 전라남도 나주시 영산동에 소재한 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방송 오늘저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건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소개된 두부 능이버섯 전골과 청국장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25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맛! 릴레이카메라'를 통해 두부 능이버섯 전골과 막장 청국장이 소개됐다. '생방송 오늘저녁'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두부 능이버섯전골과 막장 청국장은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에 소재한 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방송 오늘저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건 기자
'해투4' 박서진이 행사비를 언급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는 진성 홍진경 이해리 허경환 박서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이 "10월 행사만 50개가 넘는다고 들었다"고 운을 떼자, 박서진은 "태풍과 돼지 열병으로 취소된 게 50개다. 그런 게 없었다면 하루에 3개 정도는 기본으로 잡혀있다"고 답했다. 전현무가 "행사비가 많이 오르지 않았냐?"고 묻자 박서진은 "옛날에는 공짜로도 가고 저렴한 가격에 갔는데, 지금은 열 배 스무 배 정도로 올랐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허경환은 "어린 나이에 갑자기 돈을 많이 벌면 어떠냐?"고 물었고, 박서진은 "미성년자 때는 부모님이 관리했는데, 성인이 된 뒤에는 제가 관리한다. 통장에 돈이 들어올 때마다 기분이 좋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장건 기자
'연애의 맛' 강두가 생활비를 고백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연애의 맛'에서는 정준 강두 윤정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두는 배우 전향에 대해 "제가 하고 싶은 일은 해야 하는 성격"이라며 "어떤 씬을 찍었는데 박수를 쳐주더라. 그때 진짜 기분이 전율이 들면서 너무 좋았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10년만 해보자 싶었는데 벌써 10년이 넘었다. 제일 안 되고 있다. 정말 통장이 0원이 될 때는 '진짜 그만해야 하나? 일도 없고 돈도 없고"라며 금전적인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제작진이 "하루 생활비는 어느 정도냐?"는 질문에 강두는 "하루에 1,500원 쓸 때도 많고, 아예 안 쓰는 날도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장건 기자
이윤아 SBS 아나운서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임성훈은 "얼마 전에 저희 방송에서 곧 소중한 딸의 엄마가 될 거다라는 소식을 전했다"며 운을 뗐다. 이에 이윤아 아나운서는 "저도 다둥이 엄마 꿈이었는데 쉽지가 않다. 지금도 막 움직인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이윤아 아나운서는 지난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와 '애니갤러리'를 진행 중이다. 지난 4월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장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