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에서 소개된 카카두플럼 분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9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카카두플럼이 소개됐다. 방송에 따르면 카카두플럼은 호주 카카두 국립공원에서 자라는 서양 자두로 아연, 섬유질 마그네슘 등 영양분이 풍부하다. 카카두플럼 분말은 독성이 있을 수 있는 껍질과 씨앗을 제거하고 과육만을 냉동 건조 시켜 만들었다. 카카두플럼에는 100g당 비타민 C가 4,900mg이 함유 돼 있다.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중년 여성에게는 전신 건강에 도움이 된다. 또 비타민 C는 콜라겐 합성 시 접착제 역할을 한다. 장건 기자
'모닝와이드'에서 소개된 우슬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9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에서는 우슬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지은혜 한의사는 무너지는 관절을 지키기 위해 우슬 줄기의 마디가 소의 무릎을 닮았다고 해 우슬(牛膝)이라고 불리는 약초는 관절의 염증과 통증을 다스리고 피를 맑게해 줘 혈류의 순환을 돕고 어형을 풀어주는 약효를 갖고 있다. 또한 우슬에 함유된 엑티스테론 성분은 혈액 속 노폐물 제거, 염증 억제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단, 우슬 등 복합물 하루 섭취 권장량 1.6g(1티스푼 정도)를 지키는 것이 좋다. 장건 기자
'리틀포레스트' 이서진이 브룩과 이별에서 눈물을 참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리틀포레스트'의 마지막회에서는 리틀이들과 리틀이들의 이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브룩은 리틀이들과의 이별에서 이서진에게 안겼다. 이서진은 "방송하면서 실제로 눈물이 나 본 적이 없는데 그때는 조금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브룩 얼굴을 보니까 큰일 났다 싶었다. 브룩이 진짜 거기서 울었으면 진짜 내가 울 수도 있겠다"면서 "나도 절대 '이런 모습 보이면 안 된다'고 내 자신을 다짐하면서 참았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리틀이들이 떠난 후 출연진은 아이들의 행복을 바라며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는 영상 편지를 남겼다. 장건 기자
'모닝와이드'에서 소개된 양주 32년 피자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9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에서는 '노포의 법칙'에서는 양주 32년 피자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경기도 양주시의 피자집을 찾았다. 이곳 피자의 특징은쑥 도우와 천연 토마토 소스. 사장님은 가마솥에데친 쑥의 물기를 제거한 뒤우유와 함께 갈았다.천연 건포도 발효종과 밀가루를 넣어 쑥 반죽을 만들었다 토마토 소스는 생토마토의 껍질을 벗긴 뒤 토치로 겉을 그을렀다. 껍질을 벗긴 토마토를 갈아 소금과 함께 남은 토마토 위에 얹었다. 냉장 숙성한토마토를 냄비에 넣고 끓였다. 채 썬 양파를 구운 뒤 소주를 부어 푹 끓인 뒤 토마토 냄비 위에 올려 양파즙을 다. 잘 섞어 냉장 숙성이 끝나면 이곳만의 수제 토마토 소스가 완성된다. 한편, 해당 가게는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건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배우 안혜경이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등장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멤버들은 경상북도 청도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안혜경은 먼저 숙소에 도착해 '불타는 청춘' 멤버들을 기다렸다. 안혜경은 "시골집에 익숙한 것 같다"는 제작진의 말에 안혜경은 "저 살던 집이랑 거의 비슷하다. 마당 있고 집 있고 대청 마루 있었다"며 "중 2때까지 불 때는 집에서 살아서 하교하면 불을 땠다. 아침저녁으로 불때는 게 제 일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안혜경을 본 이민용이 "브루노와 동갑이지 않냐"고 하자, 브루노는 안혜경에게 "78년생이다"고 말했다. 이에 안혜경은 "79년생으로 양띠다"라고 답하곤, "한국 나이로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는 "마흔하나"라고 했다. 한편, 안혜경은 지난 2001년 기상캐스터로 데뷔했다. 2006년 MBC 주말극 '진짜진짜 좋아해'를 시작으로 연기자로 변신, 현재는 극단 '웃어'에 소속돼 연극배우로 활동 중이다. 장건 기자
'PD수첩'에서는 부동산 관계자들이 세입자의 전세금으로 벌이는 충격적인 부동산 거래 실태를 파헤친다. 8일 방송되는 MBC 'PD수첩'에서는 임대사업자와 공생하는 부동산 관계자들의 실태를 고발한다. 지난달 24일 방송된 'PD수첩 대한민국 갭투기 대해부 1부 - 큰손들의 정체' 방송 이후, 부동산 업계에서 벌어지는 빌라 거래 실태에 대한 추가 제보가 쏟아졌다. 'PD수첩'은 건축주와 임대사업자, 그리고 부동산 관계자들이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의 불법 수수료(리베이트)를 받아 가는 구조를 확인했다. 전국 24위, 283채의 주택을 소유한 강 모 씨가 세입자들의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고 잠적하면서 강서구양천구 일대 전세 세입자들의 피해가 확산됐다. 'PD수첩'은 강 씨의 피해자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62명의 응답자 중 42명이 'ㅎ'부동산에서 강 씨의 집과 계약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강 씨의 잠적 이후 세입자들에게 거센 항의를 받은 'ㅎ'부동산 대표 조 모 씨는 심각한 경영난으로 직원들 월급도 줄 수 없다며 부동산을 폐업하고 잠적했다. 하지만 공인중개사 조 씨는 현재 목동과 잠실에 수십억 규모의 빌라를 지은 건축주가 된 것으로 밝혀졌다. 경영난을 호소하던 조 씨는 어떻게 수십억 원의 자산을 모을 수 있었을까? 'PD수첩' 취재 결과, 한 피해 세입자가 발생한 건물에서 조 씨는 건당 700만 원 의 리베이트를 받았다. 현행법상 공인중개사가 법정수수료 이상의 수수료를 받는 것은 불법이다. 하지만 일부 중개인들은 컨설팅비라는 명목으로 추가 수수료(리베이트)를 받고 있었다. 실제 빌라 가격보다 높은 금액으로 전세가를 정해서 발생한 리베이트로 건축주, 분양대행사, 공인중개사, 임대사업자 모두가 폭리를 취하고 있었다. 세입자만 몰랐던 불편한 진실이 드러난 것이다. 'PD수첩'은 지금도 여전히 강서구양천구 일대에서 세입자들을 상대로 리베이트가 낀 신축 빌라가 소개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정동영 의원실에 따르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임대인을 대신해 전세 보증금을 반환한 금액이 올해 7개월 동안만 1,681억 원으로 2016년의 49.4배에 달한다. 더군다나 임대사업자 중 〈PD수첩〉이 취재한 것처럼 빈털터리 바지사장이 얼마나 더 있을지, 더 있다면 그 피해액이 얼마나 늘어날지는 가늠할 수조차 없다. 'PD수첩'는 8일 오후 11시 05분 방송된다. 장건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 조세호가 한글날을 맞아 마포구로 떠난다. 8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독서문화가 살아 숨 쉬는 복합문화공간과 문해학교를 찾아 일상 속 잊고 지내던 한글의 위대함을 느껴본다. 우선 동교동에 자리한 '경의선 책거리'에 도착해 녹지의 푸르름과 조경에 감탄하며 기차를 기다리는 상황극을 펼치던 두 사람은 제복을 입고 급하게 학교로 향하는 남학생들과 마주하게 된다. 넥타이 매기가 어려워 손에 들고 뛰고 있는 자기님을 위해 자상하게 넥타이 매는 법부터 알려주며 대화를 시작했다고. 이 자기님들은 조종사 공부를 하게 된 계기부터 올바른 조종사의 길에 대한 생각, 향후 되고 싶은 조종사의 모습 등 파일럿 꿈나무들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이때 두 사람은 갑자기 '위기상황 시 기장 안내방송'을 해보라고 권유하기도 하고 유재석과 조세호가 직접 하고 싶은 방송을 센스 넘치는 내용으로 선보이며 빅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한글날을 맞아 두 사람은 한글을 배우는 글로벌 자기님들을 만나기 위해 한국어학원에 들른다. 이들은 알제리, 독일, 이탈리아 자기님들로 한글을 배우고 싶은 각양각색 이유와 한글을 배우는 과정에서 생기는 애로사항, 외국인으로서 좋아하는 한국 단어 등을 허심탄회하게 이어간다. 또 한국인도 헷갈릴 만한 비슷한 뜻의 여러 단어들을 한 번에 열거하며 두 사람마저 당황하게 만들기도 하고 언어유희로 개그 하는 유재석의 유머도 정확하게 알아듣고 배를 잡고 웃는 등 훌륭한 한글 실력을 뽐냈다. 또 한국인들은 평소 느끼지 못했던 '한국어의 신기한 점'을 여러 사례를 통해 이야기하며 이색적인 재미도 전할 계획이다. 또한 유재석과 조세호는 특별한 초등학교로 향해 열정 가득한 만학도들과 상봉하며 조금은 늦게 핀 배움의 꽃에 대해 경청해본다. 어르신들이 한글을 배우는 학교인 이곳은 그 어떤 학교보다 활기와 웃음이 가득했다고. 유재석과 조세호는 등교길만 해도 한 시간이 넘는 60,70대 부부를 만나 아침 자습부터 시작해 하교할 때까지의 흥미로운 과정에 대해서 듣고 한글을 배운 후 일상생활에 찾아온 감격적인 순간순간에 대해 토크의 장도 펼친다. 또한 과거 초등 교육을 받기 어려웠던 환경에 대한 이야기부터 한글을 모르던 시절 본인의 힘든 상황을 전할 수 없어 가슴속에 한이 맺히도록 힘들었던 에피소드 등도 방송된다. 이를 듣던 유재석과 조세호 모두 "아무리 먹고 살기가 힘들 때라도 지금으로서는 상상도 못할 정도로 비인간적인 일"이라며 먹먹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만학도 어르신들의 감동적인 글짓기 내용도 들어보고 늦게나마 한글을 배운 후 이 분들의 높아진 삶의 행복지수를 보며 한글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해보는 뜻깊은 기회가 주어질 전망이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늘(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장건 기자
1714살의 나이로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혜성처럼 나타나 매회 무대마다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 싱어송라이터 악동 뮤지션. 오빠 이찬혁의 해병대 제대 후 더 깊고 풍부해진 음악으로 돌아온 그들이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다. 8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악뮤 이찬혁 이수현 남매의 일상이 공개된다. 지난 2013년, 쟁쟁한 경쟁자들 사이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한 악동 뮤지션. 이찬혁이수현 남매로 구성된 악뮤는 독특한 색깔로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폭넓은 팬 층을 형성하며 개성 넘치는 십대 뮤지션으로 자리 잡았다. 2017년 9월 오빠 이찬혁의 해병대 입대와 함께 2년여의 휴식기를 가지게 된 악뮤. 아직 십대였던 동생 수현은 홀로 남아 각종 음악 방송과 라디오 DJ, 뷰티 프로그램 MC, 뷰티 크리에이터, 작곡 공부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스물 한 살의 성인이 되었다. 그렇게 남매가 각기 더 깊고 성숙해진 2년을 거쳐 찬혁의 제대 후 더 깊고 풍부해진 음악으로 돌아왔다.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가사,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남다른 작곡. 안티 없는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는 요인이 된 남매의 천재성에는 그들의 남다른 성장과정도 한 몫 했다. 선교사인 부모님을 따라 어린 시절을 몽골에서 지냈던 남매는 점점 어려워졌던 경제 사정 때문에 더 이상 학교를 다닐 수 없었고, 그 때 선택한 것이 홈스쿨링.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치른 찬혁과 초중학교 검정고시를 치른 수현은 남들 같은 정규 과정은 거치지 않았어도 홈스쿨링을 하며 더 열심히 공부를 했고, 매 순간 가족이 똘똘 뭉쳐 함께 웃으며 위기를 넘겼기에 그 힘들었던 시기가 자신들의 가장 든든한 자양분이었다고 얘기한다. 새 앨범을 낼 때 마다 일반 시민들을 상대로 무료 공연인 청음회를 열어온 악뮤. 이번 청음회에는 무려 3만 명의 시민이 몰렸다. 무대에 올라서면 환상 호흡, 꿀케미를 자랑하는 찬혁, 수현 남매지만 평소 성향은 180도 반대라는데. 그림 그리기, 혼밥 등 사색하기를 좋아한다는 찬혁에 비해 사람들과 어울려 맛 집을 다니거나 볼링, 방 탈출 게임처럼 활동적인 취미를 좋아하는 수현. 달라도 너무 다른 현실 남매의 취미 생활 모습이 공개된다.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오늘(8일) 오후 10시 5분 방송된다. 장건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남성 출연자들을 설레게 한 미모의 새 친구가 공개된다. 8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역대 출연자 중 가장 어린 나이에 빼어난 미모의 새 친구가 합류한다. 이번 새 친구는 청춘들을 위해 가을 전어를 직접 공수하고, 가장 먼저 숙소에 도착해서 청춘들을 기다리는 등 부지런한 면모를 선보였다. 도회적인 외모와 달리 오랜 시골 생활 유경험자인 새 친구는 중학교 때까지 장작을 때며 살았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맨발로 집 안을 누비는가 하면 싸리비로 마당을 쓸고 물을 뿌리며 청춘들을 기다리는 등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또한 거침없이 나무 위를 올라가 감을 따는 등 반전 시골 매력에 털털美 넘치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집 근처 내시 가문 고택을 구경하고 돌아온 남자 청춘들은 집 안에 누워있는 새 친구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이어 새 친구의 정체를 알고나서 남자 청춘들은 시종일관 밝은 미소의 낯선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본승은 새 친구가 '본승의 팬이었다'고 고백하자 귀까지 빨개지는 모습을 보였다. '불타는 청춘'은 오늘(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장건 기자
영화 '맨 프롬 엉클'이 8일 오후 케이블 채널 CGV를 통해 방송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5년 개봉된 영화 '맨 프롬 엉클'은 가이 리치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헨리 카빌, 알리시아 비칸데르, 아미 해머 등이 출연했다. 영화 '맨 프롬 엉클'은 냉전시대 범죄조직에 맞서기 위해 미국 CIA 요원과 소련 KGB 요원이 손을 잡는 내용을 담았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맨 프롬 엉클'은 10만 8,551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