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백시(EXO-CBX)의 휴일이 놀라운 토요일에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는 가수 백지영과 B1A4의 산들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2라운드에서는 엑소 첸백시의 휴일이 문제로 출제됐다. 휴일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휴일을 느긋하게 즐기는 모습을 따뜻하게 그려낸 곡이다. 혜리와 백지영은 서로 들은 가사를 공유하며 컬래버레이션 받아쓰기를 진행했다. 산들도 1차 시도부터 많은 가사를 적으며 적극적으로 기여했다. 백지영이 대표로 정답에 도전했고 진행자 붐의 요구에 백지영은 휴일을 슬픈 발라드처럼 불렀다. 이에 신동엽은 백지영이 슬프게 부르니까 좀 오래 쉰 사람이 일이 없어서 슬퍼하는 노래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휴일이 느린 템포의 곡이고 발음이 비교적 정확한 특성을 고려해 멤버들은 70% 속도로 듣기 찬스를 사용했다. 이어 피오가 결정적인 가사를 유추하며 결국 3차 시도 끝에 정답을 맞힐 수 있었다. 한편 첸백시 휴일의 정답 가사는 오늘만은 내 알람도 늦잠 자게 둬야지 왼쪽엔 읽다 만 만화책 느리게 넘기는 다음 페이지였다.
현아 잘나가서 그래가 놀라운 토요일에 등장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는 가수 백지영과 그룹 B1A4의 산들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1라운드 문제로 현아의 잘나가서 그래가 출제됐다. 이 곡은 단순하지만 강렬한 베이스와 세련된 비트에 중독성 있는 훅으로 임팩트를 준 곡으로 현아의 귀여운 잘난 척에 대한 노래다. 비투비의 래퍼 정일훈의 피처링이 복병이라 할 수 있다. 문제 구간은 정일훈의 랩 부분으로 멤버들은 현아 목소리가 아닌 남자 목소리에 당황했다. 완벽하게 맞힌 사람은 없었지만, 가장 근접하게 맞힌 사람은 피오였다. 멤버들은 첫 번째 도전 전에 다시 듣기를 시도했지만 멍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신동엽의 추리와 적절한 찬스 활용으로 결국 가사 맞히기에 성공했다. 한편 잘나가서 그래 정답 가사는 원래 없지 네 가지 / 시간 재수 겁 살집 / 태생부터 사기 캐릭터 / 주변의 질투 마사지였다.
'황금정원' 한지혜가 정영주를 향한 반격을 시작했다. 나아가 차화연이 오지은의 과거에 이어 정영주의 뺑소니까지 알게 돼 이혼을 추진하고, 이에 정영주가 오지은의 임신 카드를 내미는 등 엎치락뒤치락 사건의 연속으로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45-48회에서는 한지혜(은동주)가 진짜 생모의 존재를 찾아 이목을 끌었다. 한지혜는 정영주(신난숙)가 계모였다는 사실과 함께 빼앗긴 자신의 모든 것을 찾겠다고 나서 흥미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차화연(진남희)이 정영주의 뺑소니 범죄까지 알고 오지은(사비나)-이태성(최준기)의 이혼을 추진하는 등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폭풍 전개로 몰입도를 높였다. 이날 한지혜는 직접 자신의 과거를 찾아 나서기 위해 부산으로 향했다. 황금정원 축제가 열렸던 장소를 다시 찾게 된 한지혜는 잊고 있던 과거의 기억을 되찾았다. 이상우(차필승) 또한 한지혜를 찾기 위해 황금정원 축제를 찾았고, 그 곳에서 마주한 두 사람은 과거 기억을 떠올렸다. 이상우는 "우린 그 때 만났어. 황금정원에서. 넌 사비나가 아니야. 은동주야"라며 포옹했다. 이에 한지혜는 "이제 형사님은 내가 은동주인 걸 증명해줄 이 세상에 단 한 사람이에요"라고 말하며 "신난숙 씨랑 정식으로 맞설 거에요. 두고 봐요. 내가 다 밝혀 낼 테니까"라고 씩씩하게 다짐했다. 나아가 "우리 결혼하자. 사랑한다. 은동주"라는 이상우의 고백까지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폭발시켰다. 한편, 오지은의 충격적인 과거사를 알게 된 차화연은 즉시 정영주를 소환했다. 차화연은 당장 집을 나가라며 차갑게 돌아섰다. 이에 정영주는 원하시는 대로 데리고 가겠습니다. 대신 하나만 묻죠.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후회 안 하시죠?"라고 뻔뻔하게 되묻더니 오지은이 임신했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그러나 정영주의 임신 카드에도 차화연은 끝까지 꿈쩍하지 않고 오지은을 내치겠다는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더욱이 차화연은 정영주가 이상우 부모의 뺑소니 범이라는 사실까지 알게 돼 정영주의 민낯을 드러나게 하는 사이다를 선사했다. 한지혜와 김영옥(강남두), 차화연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정영주가 상황을 오해하고 스스로 뺑소니 사실을 자진 고백한 것. 자신이 실수했다는 사실을 깨달은 정영주는 당황해 차화연에게 변명을 늘어놓았지만, 차화연은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저 인간이 28년 전에 차박사님 죽인 뻔뻔한 범인이야"라고 공표했다. 이에 정영주는 이태성의 뺑소니와 오지은의 임신을 들먹거리며 파렴치한 본색을 드러냈다. 차화연은 "니 손에 놀아나느니 내 새끼 죄 지었으면 벌 받으면 돼. 저 철면피 모녀에게 더 이상 속지 않으려면 여기서 끝내야 해"라며 정영주의 농간에 휘둘리지 않는 단호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속을 뻥 뚫리게 만들었다. 모든 기억을 되찾은 한지혜는 반격을 시작했다. 한지혜는 오지은에게 "이제라도 은정수 씨의 딸. 은동주로 살게 해줘"라며 자신의 호적과 이름을 돌려달라고 부탁하지만 정영주는 증거를 가져오라며 뻔뻔하게 소리쳤다. 한지혜는 "은정수 씨의 딸 은동주라는 증거 반드시 당신 앞에 가지고 올 테니까 기다려요"라고 선전포고 했다. 이후 한지혜는 정영주의 머리카락을 가져와 친자 검사를 추진하는 등 자신의 이름을 되찾기 위한 준비를 본격 시작했다. 동시에 이상우는 이태성에게 문지윤(이성욱) 실종과 한지혜 오토바이 사고 배후에 오지은-정영주 모녀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 이 또한 향후 오지은-정영주 모녀를 어떻게 옥죌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무엇보다 한지혜가 자신의 출생에 관한 모든 진실을 알게 되며 이름 되찾기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한지혜는 부친의 공장 직원을 만나 생모가 자신을 낳다 죽었고, 정영주가 어린 자신을 돌보기 위해 집에 들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한지혜 부친은 아이에게 지극정성인 정영주와 재혼했고, 정영주를 생모로 알고 지내길 바라며 정영주의 딸로 호적 정리까지 마친 것. 그토록 오랫동안 찾아 헤맸던 자신의 뿌리를 찾게 된 한지혜는 눈물을 쏟아냈다. "이 분이 엄마에요. 우리 엄마. 날 낳아주신 진짜 우리 엄마"라며 생모의 사진을 품에 안고 눈물을 쏟아내는 한지혜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그런 가운데, 정영주가 한지혜의 인생을 이용해 또 다른 계략을 꾸밀 것이 예고돼 긴장감을 높였다. 정영주가 한지혜 부친이 한지혜에게 양도한 I&K 주식을 빼돌렸고, 이를 이용해 I&K에 다시 입성하려 한 것. 한지혜의 이름을 이용해 또 다시 추악한 악행을 시작하려는 정영주와 각성한 한지혜가 본격 맞붙을 것이 예고돼 향후 전개에 흥미를 한껏 끌어올렸다. '황금정원'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한다. 장영준 기자
믹스견 자몽이의 특별한 도전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6일 오전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서는 세계 풀러 대회 챔피언인 자몽이의 두 번째 도전이 펼쳐졌다. 자몽이는 대회 참여를 위해 먼 헝가리까지 이동했다. 약 일주일간의 적응기간을 마친 자몽이는 견주와 함께 마무리 훈련을 마치고 대회에 참가했다. 대회장에서는 챔피언인 자몽이를 알아보는 이들이 적지 않았다. 대회가 시작되고 참가자들이 하나 둘 향상된 기량을 뽐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어진 자몽이의 순서. 견주와 자몽이는 혼연일체가 된 듯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자몽이의 경기 결과는 공개되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냈다. 자몽이가 챔피언 방어에 성공했을지는 다음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장영준 기자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사천 잔치국수가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6일 오전 재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의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사천 잔치국수의 달인이 소개됐다. 사천 잔치국수를 맛 본 잠행단은 "국수 면발이 고소하면서 쫄깃하다. 육수가 정말 진하고 맛이 깊다. 풍미가 입 안에서 잔치가 났다"고 평가했다. 방송에서는 국수의 핵심이라 하 수 있는 육수에 천연재료가 들어간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먼저 고추씨와 감초 안에 멸치를 가득넣어 숙성시켰고, 숙성 멸치와 고추씨를 볶는다. 그리고 생대나무통에 멸치를 넣고 콩을 함께 넣어 숙성시킨다. 달인은 생면을 고집했다. 이유는 쫄깃하고 질기지 않아서다. 면 반죽을 만들기 위해 먼저 가지 우린 물에 옥수수를 넣어 끓인다. 이렇게 만든 옥수수에 콩가루를 묻혀 통째로 찐다. 이후 칼로 알맹이를 긁어내 잘게 빻은 뒤 면 반죽에 넣으면 완성된다. 달인은 "30년, 40년 경력이 되야만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게속해서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장영준 기자
가수 하동균이 '찔러보기 최강' 매니저와 일상을 공개했다. 매니저가 하동균의 '다크 철벽'까지 와장창 깨부수는 직진 매력으로 재미를 선사한 것. 점차 양지로 나오는 하동균과 이를 응원하는 매니저, 두 사람은 10년 우정과 함께 굳어진 신뢰를 자랑하며 '평생'을 약속해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연출 박창훈 김선영 이하 '전참시') 72회에서는 하동균과 매니저의 극과 극 일상이 공개됐다. 예능 출연과 거리가 멀었던 하동균이 데뷔 후 첫 관찰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했다. 그의 등장이 낯선 가운데, 알고 지낸 지는 10년, 일한 지는 6년 정도 됐다는 매니저가 "형이 원래 되게 어두웠는데 지금 많이 밝아졌다. 그런데 사람들이 그걸 잘 모르는 것 같다"고 제보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많이 밝아졌다는 매니저의 제보가 무색하게 하동균의 집은 어둠으로 가득했다. 잠에서 깬 하동균은 불도 켜지 않은 채 적막한 거실 소파에 누워 조용히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 TV를 켰음에도 소리는 꺼 놓고 다른 행동을 하는 하동균으로 인해 그의 집은 적막한 고요만이 가득했다. 이에 매니저는 "원래는 방에서 화장실 갈 때 빼고는 2~3일 안 나올 정도다. 거실에 나와 있는 것만으로도 많이 밝아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동균 집에 도착한 매니저는 익숙하게 블라인드를 치고 환기를 시키면서 집 안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매니저는 "전에는 만질 수도 없었다. 지금은 창문도 열고 블라인드를 치고, 많이 밝아지지 않았나"며 웃었다. 예능 출연이 낯선 하동균이 '전참시' 출연의 계기는 바로 조카 때문이었다. 매니저는 "조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 '전참시'라고 얘기를 했었나 보다. 제안했더니 반응이 나쁘지 않았다"며 "매니저가 중심이 돼서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을 했던 것 같다"고 털어놓아 웃음을 선사했다. 이처럼 매니저는 누구보다 하동균의 성격을 완벽하게 파악, 남다른 '하동균 사용법'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먼저 음악 외 유일하게 축구에 관심을 두게 된 하동균이 최근 매주 목요일 축구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며 "목요일에 스케줄을 잡으면 좋다. '스케줄 하고 축구 하러 가면 될 것'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또 매니저는 하동균이 싫어하는 것들을 여러 차례 언급하며 눈치를 살피면서도 "형이 싫다는 거 평소에 하나씩 찔러본다. 하나씩 차근차근 쌓아가면서 지금까지 많이 변해왔기에 자주 나와서 사람들과 소통을 했으면 좋겠다. 계속 찔러볼 예정"이라고 고백했다. 이 가운데 하동균의 완벽한 무대의 일등 공신이 매니저라는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독 가사 암기에 취약한 하동균을 위해 가사 프롬프터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던 것. 매니저는 하동균이 예상치 못한 앙코르곡을 부를 때에도 의연하게 제 역할을 해내며 묵묵히 도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한 지 10년이 넘는 세션 스태프들과 회식을 가지며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이때 매니저는 "애들이 '상어 가족'이라는 노래를 좋아하니 연습해서 불러주더라"고 폭로하는가 하면, "특히 조카와 통화할 때 진짜 다른 사람 보는 것 같다. 조카에게 매일 조르는 말이 '사랑해'다"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전현무는 하동균에게 '상어 가족' 노래를 듣고 싶다고 요청, 하동균이 흔쾌히 노래를 불러 모두의 고막을 간질였다. 마지막으로 매니저는 눈에 띄게 밝아진 하동균을 향해 "형을 친형이라고 생각하고 일을 해 왔기에 다른 매니저들과 마음가짐이 다른 것 같다"며 "형이 좋아하는 공연 음악 잘할 수 있도록 항상 형님 옆에서 평생 같이 있겠다"고 진심을 전해 훈훈한 우정을 증명했다. 매니저의 고백에 하동균 역시 "조금 더 지금보다 좋은 모습으로 편하게 예기해주고 편하게 쭉 같이 늙어가면 좋을 것 같다"고 화답하며 매니저를 향한 마음을 전했다. 장영준 기자
포항 홍게짬뽕이 연일 화제다. 홍게짬뽕은 지난달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탁재훈과 이상민이 짬뽕 미식 여행을 떠나는 과정에서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과 이상민은 먼저 군산의 특허받은 짬뽕집을 찾았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콩나물짬뽕이었다. 잡채밥이나 만두를 시키라던 탁재훈은 막상 매운 콩나물 짬뽕과 하얀 콩나물 짬뽕이 나오자 식욕을 자극하는 비주얼에 감탄했다. 다음으로 이상민이 안내한 곳이 바로 포항의 홍게짬뽕 집. 서울로 가는 줄 알았던 탁재훈은 또 짬뽕을 먹냐며 짜증을 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포항 홍게짬뽕 비주얼에 탁재훈은 할말을 잃었다. 또 다른 메뉴인 냉짬뽕을 먹고는 국물이 칼칼하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생방송 투데이'에서 소개된 산낙지 철판볶음과 왕만두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4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산낙지 철판볶음과 왕만두가 소개됐다. '생방송 투데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산낙지 철판볶음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에 있는 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다. '인생 분식' 코너에서 소개된 왕만두는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있는 분식집에서 판매 중이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방송 투데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건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소개된 곰치국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4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팔도 국밥 기행' 코너를 통해 곰치국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곰치국은 매일 갓 잡은 신선한 꼼치에 간단한 채소만을 더해 끓여 시원한 국물 맛을 자랑한다. '생방송 오늘저녁'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곰치국은 강원도 속초시 영랑동에 있는 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다. 함께 소개된 꼼치회는 강원도 속초시 장사동에 있는 식당에서 판매 중이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방송 오늘저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건 기자
수제 돈가스와 콩나물국밥이 '생방송 오늘저녁'을 통해 소개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4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맛! 릴레이카메라' 코너를 통해 14년 전통의 수제 돈가스와 콩나물국밥이 소개됐다. '생방송 오늘저녁'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수제 돈가스와 콩나물국밥은 경기도 여주시 오금동에 있는 식당에서 판매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방송 오늘저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팔도 국밥 기행' 코너를 통해 곰치국 등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장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