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대 민주당 광명을 지역위원장이 1일 오전 11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2 지방선거의 광명시장 출마를 선언했다.양 위원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 정치의 희망을 불어넣고자 광명에서 정치의 닻을 올렸으나 두 번의 국회의원 도전을 통해 광명의 구석구석을 누비면서 가야할 새로운 방향을 정립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광명의 발전을 위한 길이라면 국회의원이건 자치단체장이건 자리는 중요하지 않다고 밝혔다.특히 그는 광명시는 오케스트라의 명지휘자와 같은 조화와 화합의 리더가 필요하고, 창조적 도전을 할 수 있는 겸양화된 단호한 리더십을 발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날 기자회견장에는 광명지역의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양 위원장은 전주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동아일보 정치, 경제, 사회부 기자를 거친 언론인 출신으로 지난 2004년 열린우리당 외부인사 영입인사로 제도권 정치권에 진입해 광명을에서 2차례 총선에 출마했다. /광명=김병화기자 bhkim@ekgib.com
안성시가 62 지방선거와 관련해 공무원들이 공명선거를 저해하는 행위 등을 막기 위한 청렴결의대회를 가졌다.시는 1일 대강당에서 양진철 안성시장권한대행과 김종원 주민생활지원국장 등 공무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결의대회 및 시정설명회를 개최했다.시는 최근 일부 공직자들의 위법 행위로 시의 명예가 실추되고 6월 지방선거를 틈타 공명선거를 저해하는 행위 등으로 공직기강 해이가 우려된다는 자체 판단에 따라 청렴결의문을 채택했다.공직자들은 ▲부정부패 척결 ▲금품향응 거절 ▲무사안일 등 4대악 추방 ▲선물 주지도 받지도 않기 ▲신뢰사회 앞장 ▲62 지방선거 엄정 중립 ▲청렴선진도시 안성만들기 초석 등을 다짐했다.김민영 공보민원담당관은 공직자들의 의식전환과 스스로의 결의를 통한 자율적 진단으로 자정효과를 거두기 위해 마련했다며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정착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안성=박석원기자 swpark@ekgib.com
민주당 김진표 최고위원은 1일 경기지사 출마 기자회견에서 경기도가 더 이상 서울의 주변부가 아닌 기회의 땅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또 이번 지방선거는 이명박 정권의 국정실패에 대한 중간평가인 만큼 참 나쁜 정권, 무능한 정권, 거짓말 정권을 심판하고 경기도가 동북아의 새로운 심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그는 특히 야권연대와 관련, 야권연대는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전제한 뒤 정당정책이 달라도 MB정부 심판을 위해 연대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다음은 김 최고위원과의 일문일답.- 당내 경선 상대인 이종걸 의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이종걸 의원은 성실하고 훌륭한 의원이다. 평소 정치 소신을 갖고 경기지사 선거에 나선 것으로 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누가 본선 경쟁력이 있느냐는 것이다. 이종걸 의원과 저는 좋은 길동무다. 누가 돼도 당원과 국민들로부터 선택받은 후보라면 MB정부를 확실히 심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당내 경선 방식과 야권 단일화에 대한 생각은.▲우선 경선은 민주당의 당헌과 당규에 따라 이뤄질 것이다. 민주주의 극대화를 위해 국민이 참여하는 경선이 이뤄질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야권 연대와 통합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너무나 중요한 국민의 요구다. 정당정책이 같은 당은 가능하면 통합해야 한다. 정당정책이 달라 통합이 어려운 당은 MB정부 심판을 위해 연대를 해야 한다. 그래야만 MB정부를 확실하게 심판할 수 있을 것이다.- 세종시 수정안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데.▲처음 목적은 전국에 고르게 분포된 기업 혁신도시와 수도권 첨단산업이 상생할 수 있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자는 것이었다. 하지만 충남 연기에 9부2처2청을 넣는 당초 계획에서 행정을 빼고 기업을 넣겠다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렇게 되면 상생의 도시가 아닌 불행의 도시로 바뀌게 된다. 경기도에서 삼성 LED가 빠져나가면 지역경제는 고사하게 된다. 3만개 이상의 협력 업체 중 몇 백개를 빼서 세종시로 옮기게 되면 미국, 중국, 일본과의 경쟁에서 어떻게 이기겠는가. 이것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 일자리 119도지사가 되겠다고 했는데.▲일자리를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어디든지 출동하겠다는 의미다.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고 생각한다. 특히 일자리 10개 중 9개는 중소기업에서 나오는 만큼 강한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또 파주 LG디스플레이 같은 첨단산업 클러스터를 더 많이 만들어 좋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 이와 함께 고부가 첨단업종에 대한 덩어리 규제를 뿌리째 뽑아 해외 첨단기업들이 오고 싶은 경기도를 만들겠다. /김규태기자 kkt@ekgib.com
62 지방선거가 본격적으로 돌입한 가운데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경선을 둘러싸고 주류와 비류간 세불리기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김진표 최고위원이 1일 경기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이종걸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장과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를 놓고 치열한 경선이 벌어질 예정이다.또 이번 경선은 주류와 비주류간의 힘 겨루기 싸움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방선거 결과가 2012년 총선과 대선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란 판단에 따라 주류와 비주류가 서로 자기 사람 밀기에 나서고 있는 것. 정세균 대표를 비롯한 주류측에서는 김 최고위원을, 복당 신청을 한 정동영 의원 등 비주류측은 이 위원장을 각각 지원하면서 당내 경선이 대리전 양상을 띠고 있다. 이처럼 당내 계파간 세불리기 대결이 본격화되면서 경기도내 조직위원장들의 지원군도 확연하게 드러나 후보경선이 어느 때보다 치열해질 전망이다.김 최고위원은 문희상 국회부의장, 원혜영(부천 오정), 조정식(시흥을), 이찬열 의원(수원 장안)과 이기우(수원 팔달), 김태년 전 의원(성남 수정), 김재일(용인 기흥), 윤후덕 지역위원장(파주) 등이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이 위원장은 천정배(안산 단원갑), 안민석(오산), 문학진 의원(하남), 제종길(안산 단원을) 장경수 전 의원 등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일단 현재 지지율이나 세력에서 김 위원이 다소 유리하다는 게 정치권의 분석이다. 김 위원은 오랜 시간 선거를 준비했고 당 주류의 지원도 받고 있다. 그러나 이 위원장 쪽도 막판 역전을 자신하고 있다. 야권 대연합 등 명분이 자신에게 있는 만큼 막판 역전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62 지방선거 도지사선거는 본선거에 앞서 민주당 당내 경선이 최대의 관심으로 떠오를 전망이다./강해인기자 hikang@ekgib.com
최문용 전 안성부시장이 62 지방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한나라당에 공식 입당했다.최 전 부시장은 1일 한나라당 김학용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직 40년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그동안 축적된 역량,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기위해 한나라당에 입당했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깨끗한 공사 생활과 창의적 리더십, 강력하고 뚝심있는 추진력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미약하나마 신명을 바쳐 한점 부끄럼 없는 청렴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또 40년간 공직 신분이었기에 정당가입은 물론 정당 활동을 할 기회가 없었다며 철학과 일치하는 정당의 정강정책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실추된 안성 명예와 자존심을 회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주장했다.이와 함께 한나라당 입당을 자랑스럽고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안성 발전을 위해 당원시민들과 함께 현안문제를 고민하고 해결책을 아 비전과 추진할 공약을 발굴해 잘사는 안성 깨끗한 안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최 전 부시장은 이밖에도 서민복지와 무한봉사, 시민서비스 확충에 심혈을 기울이고 열린 생각, 열린사회를 지향해 안성을 살리는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며 안성을 녹색환경 도농복합 문화도시로 만드는데 축적된 경륜과 자질을 모두 쏟겠다고 강조했다./안성=박석원기자 swpark@ekgib.com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2일 실시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2일부터 경기도지사와 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도선관위에 따르면 도지사와 교육감 선거의 경우 선거일전 120일인 2일부터 후보자 등록 신청일인 5월13일 전까지 예비후보 등록이 가능하다.현역 국회의원이 도지사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하면 의원직을 사직해야 하며, 현직 단체장은 사직 필요성은 없지만 권한을 예비후보자 등록 시점부터 선거일까지 부단체장에게 넘겨야 한다.예비후보자로 등록하려면 기탁금 1천만원과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서류인 주민등록표 초본이나 국내거소신고 사실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학력에 관한 증명서 등을 해당 선관위에 제출하면 된다.등록을 마친 예비후보자는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고 간판현판현수막을 게시할 수 있으며 5명 이내의 선거사무원을 둘 수 있고 홍보에 필요한 사항이 적힌 명함(길이 9㎝, 너비 5㎝ 이내)을 제작, 지지를 호소할 수 있다.또 이메일이나 동영상, 전화나 문자메시지를 이용해 선거운동에도 나설 수 있다./김규태기자 kkt@ekgib.com
인천지역 각 정당의 62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들이 잇따라 예비후보 등록 후 활동에 나설 것으로 보여 선거열기가 달아 오르고 있다.1일 인천시 선관위에 따르면 62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시장교육감후보들은 선거일 120일 전인 2일부터, 기초단체장과 구군의원 및 교육의원 등은 선거일 60일 전인 다음달 21일부터 예비등록을 할 수 있다.민주당 문병호 시장 후보는 1일 출마와 관련, 바꾸자 인천이란 제하의 글을 통해 야권 단일 후보로 지방정권 교체를 반드시 이뤄 내겠다고 밝혔다.민주노동당 김성진 시장 후보는 2일 예비후보 등록 직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의 변을 밝힐 예정이고, 민주당 김교흥 시장 후보도 예비후보 등록 후 그동안 준비해온 예비후보 공약집을 발표한다.민주당 이기문 시장 후보도 2일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 후 오후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한다./김창수기자 cskim@ekgib.com
한나라당에서 당협위원장이 공석인 수원 장안과 수원 영통, 오산 등 경기도내 3곳의 조직위원장(당협위원장 임무대행) 인선을 놓고 친이(친 이명박)친박(친 박근혜)간 물밑 신경전이 치열한 것으로 전해졌다.31일 당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말 조직위원장 공모를 마친 도내 3곳을 포함, 전국 9곳에 대해 지역실사를 마친 뒤 사무총장 교체설 등으로 인선 작업이 미뤄져 왔으나 시도지사 및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이 2일부터 시작되는 등 62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움직임이 본격화함에 조직위원장 인선작업에 다시 속도를 낼 계획이다.중앙당은 이미 이들 지역에 대해 지역실사를 마친 상태이며, 면접을 거친 후 조직위원장을 선정할 예정이다.그러나 한 지역이라도 더 차지하기 위한 친이친박계간 신경전으로 인해 진통이 예상된다.수원 장안은 5명의 신청자 중 박흥석 전 경기일보 편집국장과 신현태 전 국회의원의 이름이 가장 많이 거론되는 가운데 유일한 여성인 최원주 도당 부위원장과 정상환 도당 대변인, 심규송 전 도의원이 도당과 도의회 등을 중심으로 부지런히 움직이는 것으로 전해졌다.민주당 김진표 최고위원이 도지사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할 경우 728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수원 영통의 경우, 3명의 신청자 중 친이친박계 구분이 뚜렷한 가운데 조직위원장 선정은 일단 보류하고 전략지역으로 선정해 도당위원장이 당협위원장을 대행하며 지방선거를 치를 수도 있다는 설도 나오고 있다.6명이 신청한 오산은 일단 공형식 국민건강보험공단 기획상임이사와 현병기 안과의사, 김영준 경기대 교수의 3파전 양상이지만 정연구심진수 전 도의원과 정진환 오산시 축제위원장의 추격세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당 조강특위는 장광근 사무총장과 안홍준 제1사무부총장한대수 제2사무부총장, 조원진강길부 의원 등 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친이계는 3명(장광근한대수강길부), 친박계는 2명(안홍준조원진)이다./강해인김재민기자 jmkim@ekgib.com
62지방선거 경기도지사경기도교육감 예비 후보 등록일을 하루 앞두고 있는 가운데 도지사 후보는 야권이, 도교육감 후보는 보수진영이 난립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31일 정가에 따르면 도지사 선거의 경우 김문수 경기지사가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하지 않은 가운데 야권 후보의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심상정 진보신당 전 대표가 지난달 19일 대한민국 최초 여성 도지사를 노리며 가장 먼저 경기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한데 이어 지난달 27일에는 민주당 이종걸 의원(안양 만안)이 뼛속까지 야당 피가 흐른다라는 이미지와 함께 야권 단일후보 적합론을 내세우며 출마선언을 했다.이같은 행보에 그동안 출마행보를 이어왔던 민주당 김진표 최고위원(수원 영통)이 1일 기자회견을 갖고 참여정부 시절 경제부총리와 교육부총리로 중용된 화려한 경력과 높은 인지도를 무기로 김진표 대세론을 펼치며 출마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민주노동당도 2월중 당내 경선을 통해 후보자를 선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는 한편 국민참여당창조한국당 등도 조만간 당이 정비되는데로 도지사 후보를 낼 예정이지만 한나라당 내에서는 아직 아무도 출마의사를 나타내지 않고 있다.이에 비해 교육감 선거는 도지사와 대조적 양상을 보이고 있다. 야권 도지사 후보들이 도지사 재출마가 확실한 진보진영의 김상곤 교육감에게 눈도장(?)을 찍기 위해 검찰에 출두하는 김 교육감을 동행하거나 연대를 강조하고 있다.김 교육감이 야권 후보 전체로부터 지지를 받아 여유로운 행보를 이어가는 것과 달리 보수진영의 교육감 후보들은 우후죽순식 출마선언이 이어지고 있다.김진춘 전 교육감이 지난해 선거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본인의 출마는 물론 범여권 후보와 연대를 추진하며 ㈔선진화운동중앙회 경기교육발전협의회 설립을 사실상 주도하는 등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또 출마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조창섭 단국대 교육대학원장이 상당부분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경기교육사랑 포럼이 지난달 30일 단국대학교에서 출범했다. 또 강원춘 전 경기교총 회장이 후보예정자로서는 처음으로 오는 2일 교육감 출마를 공식선언할 예정이다.이밖에도 한나라당 핵심인사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문용린 서울대 교수를 비롯 경기교육정책협의회 의장을 역임한 강인수 수원대 부총장 등 후보가 난립하고 있다.지역 정가의 한 관계자는 이번 선거는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현 지사와 교육감의 영향 때문인지 도지사는 야권 후보가, 도교육감은 보수진영 후보가 난립하는 형국으로 치닫고 있다며 정당 지지도를 떠나 후보 난립에 따른 표 분산 등이 도지사는 물론 도교육감 선거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강해인김규태기자 kkt@ekgib.com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법 문답풀이 (2회)문6월2일 실시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은 언제부터 가능한가요?답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예비후보자로 경기도지사 및 교육감선거는 2월2일부터 등록을 할 수 있으며, 도의회 의원과 시의회 의원 및 시장선거는 2월19일부터, 그 외의 군의회의원 및 군의 장선거는 3월21일부터 예비후보자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해당 선거 기탁금의 100분의 20에 해당하는 금액과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서류(주민등록표 초본 또는 국내거소신고 사실증명, 가족관계증명서, 사직원접수증 또는 해임증명서류 등),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학력에 관한 증명서(한글번역문 첨부)를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문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방법으로는 무엇이 있나요?답선거사무소를 설치하거나 그 선거사무소에 간판현판현수막을 설치게시하는 행위와 예비후보자가 명함을 직접 주거나 지지를 호소하는 행위, 전자우편을 이용해 문자음성화상 또는 동영상 기타의 정보를 전송하는 행위, 선거구안에 있는 세대수의 100분의 10에 해당하는 수 이내에서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발송하는 행위 등이 있습니다.예비후보자의 배우자와 직계존비속, 예비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선거사무장선거사무원 및 활동보조인과 예비후보자 또는 그의 배우자가 그와 함께 다니는 사람 중에서 지정한 각 1인은 예비후보자의 명함을 직접 주거나 예비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