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정생활] 7.정하용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국민의힘·용인5)

“경기도가 수요자 중심의 교육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학생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정하용 의원(국민의힘·용인5)은 도내 학생들의 미래를 고민하는 정치인으로 정평이 나 있다. 용인특례시 청소년지도위원 연합회장을 비롯해 성지중학교 학교폭력대책위원장, 성지고등학교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한 그는 도의회 입성 후 소속 상임위원회로 교육행정위를 선택하면서 교육 발전을 위한 폭넓은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실제 그는 ‘모든 교육은 학생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소신을 바탕으로 안전한 학습권을 보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경기교육이 학생 목소리를 외면하고 학교와 교사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정 의원은 “학교와 교사는 학생이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하는 것이지, 모든 걸 정해주는 게 아니다”라며 “학생 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을 짤 수 있도록 도와 도의회, 도교육청이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내 학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것도 정 의원의 강점 중 하나다. 최근 정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 내 학교들을 찾아가 학부모 운영위원회와 학교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건의사항 등을 도교육청 등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듯 학생에 대한 정 의원의 사랑은 남다르다. 그가 준비 중인 1호 대표발의 조례 역시 학생에 지원되는 버스비 정책 등의 형평성을 맞추는 게 핵심이다. 이외에도 그는 학생들이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 의원은 “교육행정위에서 활동하는 동안 학생들의 목소리를 교육당국에 알려 올바른 교육 정책 등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도와 대한민국을 대표할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일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것과 함께 학교 내 성 비위 사건 등이 발생하지 않는 안전에도 노력하겠다. 특히 성 비위 사건과 관련한 징계가 솜방망이로 끝나는 일이 없도록 잘못된 부분은 명확하게 지적하는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임태환기자

[슬기로운 의정생활] 6.백현종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국민의힘·구리1)

“경기도민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되는 도의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백현종 의원(국민의힘·구리1)은 송곳같이 날카로운 질의와 도민의 입장에서 생각한 대안을 제시해 지역주민의 고충을 해소하는 의정활동을 펼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백 의원은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게을리하지 않는 정치인으로도 유명하다. 그가 지역 현안에 빠삭한 것도 이 같은 노력에서 출발한다. 그가 운영하는 상담실을 통해 접수되는 민원이 매달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지만 처리를 못한 민원은 단 한 건도 없다. 단순히 상담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닌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안과 방향 제시 등을 함께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GTX) B노선의 갈매역 정차와 관련된 민원이 쏟아지고 있다고 설명한 그는 임기 내에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구리를 지역구로 둔 백 의원은 도의회 입성 후 지역 최대 현안인 ‘테크노밸리’ 사업 부활을 위해 소매를 걷어붙였다. 실제 그가 소속 상임위원회로 도시환경위원회를 선택한 것도 주민 숙원인 테크노밸리 사업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앞서 그는 지난해에도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의 공약 중 폐기됐던 구리 테크노밸리 사업이 다시 추진돼야 한다고 목청을 높이면서 도 차원의 특단의 조치를 요구하기도 했다. 백 의원은 “구리 테크노밸리 사업이 석연치 않은 이유로 폐기됐는데 11대 도의회에서 이 문제를 면밀하게 들여다보고 다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 밖에 도시환경 분야의 주거 취약계층 부문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에 초점을 맞춘 지원책 등을 1호 대표발의 조례로 준비하는 것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백 의원은 지역주민을 향해 광역의회에 좀더 관심을 가져 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국회 소식 같은 경우 공중파 TV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고, 기초의회도 동네 소식이기에 관련 정보가 빠르게 도는 편이지만 도의회 같은 광역의회는 상대적으로 외면받는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도의회가 주민에게 다가가려고 노력하는 만큼 주민들도 광역의회에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 특히 도의 경우 수십조원에 달하는 예산을 집행하는 거대한 단체인데, 도의원으로만 모든 것을 다 감시할 수는 없다. 주민과의 협업이 중요한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면 저 역시 항상 귀를 기울이고 이를 정책에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도민과 함께 살기 좋은 도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임태환기자

[슬기로운 의정생활] 5.이택수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국민의힘·고양8)

“경기도민 입에서 ‘11대 도의회 덕분에 살림살이가 나아졌다’라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이택수 의원(국민의힘·고양8)은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앞장서는 정치인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언론계를 거쳐 대학교에서 교수 생활을 하던 그가 정치계에 뛰어든 것 역시 지역의 발전은 자치분권에서 출발하고, 이를 위해 지방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생각에서다. 이택수 의원은 “지난 1991년부터 언론사에서 기자 생활을 했다. 이때 싸우기 급급한 중앙정치에 대해서는 크게 실망을 했지만, 지역정치에선 희망의 빛을 봤다”며 “지역 주민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정치인이 되고 싶어 도의원에 도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도민과 함께 자치분권을 실현하고 싶다고 강조하는 그는 도의회에 입성해 상임위원회로 도시환경위를 선택했다. 그가 부동산 전문 기자는 물론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특임교수와 ㈜한미파슨스(한미글로벌) 개발금융팀장 등을 역임한 도시 개발 분야 전문가이기 때문이다. 도의회에 발을 들인 이 의원이 ‘1호 조례’로 준비 중인 것도 도내 공동 주택 재정비와 주차장 확대 및 개선 등 도시 발전에 초점을 맞춘 내용이다. 그는 “성장과 쇠퇴를 반복하는 도시가 보다 건강하게 발전하려면 부단한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 도시 관련 전문가로서 지식을 발휘해 살기 좋은 도를 만들고자 도시환경위를 지원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 의원은 지역 주민과의 소통에도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도의원으로도 유명하다. 그가 주민자치회나 통장협의회 모임을 비롯해 각종 행사에 꼭 참석하는 이유는 ‘소통이 없다면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없다’는 신념 때문이다. 이 의원은 “11대 도의원으로서 임기 동안 도민 삶의 질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싶다. 이를 위해 계속해서 도민과 만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며 “도의원은 도민을 위해 존재하고, 도민을 위해 일한다. 이 같은 사실을 절대 잊지 않고 도민과 함께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임태환기자

[슬기로운 의정생활] 4.명재성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더불어민주당·고양5)

“경기도의원은 도민을 위한 정책을 펼쳐야 합니다. 언제나 도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습니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명재성 의원(더불어민주당·고양5)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데 누구보다도 앞장서고 있다. 고양특례시에서 국제통상과장과 미래전략국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내며 다진 행정 전문가로서의 능력을 바탕으로 일산서구청장과 덕양구청장까지 역임한 그는 39년이란 길고 긴 공직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올해 11대 도의회에 첫 발을 들였다. ‘소통을 잘하는 구청장’이라는 평가에 힘입어 도의원 출마를 결심했다는 명 의원은 도민에게 꼭 필요한 정책을 수립해 풀뿌리 민주주의 가치를 실천하는 것이 최대 목표라고 설명했다. 실제 고양특례시는 물론 도의 발전에도 큰 영향을 끼칠 일산테크노밸리는 명 의원이 고양특례시 미래전략국장을 하던 시절 직접 행정 절차 등을 밟은 사업이다. 구청장 시절에는 지역 주민들이 요구하는 ‘KTX 행신역’의 강릉 노선 신설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인 한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고양을)과 함께 지역 주민 4만8천여명의 서명이 담긴 노선 신설 요청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하기도 했다. KTX 행신역이 경기 서북부권을 연결하는 기점으로 경부선과 호남선 등이 연결돼 전국을 환승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지난 2017년 개통된 강릉행 열차는 편성돼 있지 않아 경기 서북부권 주민들은 서울역에서 환승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이를 해결하고자 명 의원이 직접 소매를 걷어붙인 결과 행신역~강릉 간 노선이 만들어졌다. 명 의원은 도의회 입성 후 소속 상임위원회로 도시환경위원회를 선택했다. 고양에 있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비롯해 3기 신도시 등 지역 현안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곳이기 때문이다. 그는 “도시 개발은 곧 지역 경제와도 연관돼 있다. 관련된 정책을 꼼꼼하게 살펴봐야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도시환경위 소속 의원으로서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 주민과의 소통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목청을 높였다. ‘주민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그의 신념이다. 명 의원은 “코로나19 상황이 조금씩 나아질 때마다 지역 주민들과 만나서 민원을 듣고 있다.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계속해서 주민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 경제가 많이 어려운 상태다. 이럴 때일수록 도의원들이 도민을 위해 앞장서야 한다”며 “도의회 여야가 이른 시일 내 협치의 모습을 도민께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태환기자

[슬기로운 의정생활] 3.이선구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부천2)

“말 한마디에 진심을 담겠습니다. 오직 도민만 바라보고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이선구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부천2)은 지역 주민과의 소통에 힘쓰는 도의원이다. 주민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어떠한 지역 현안도 해결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이른 아침부터 지역 주민과 등산을 하는 등 스킨십에 주력하고 있는 그는 이 같은 소통의 노력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 편의를 위한 목소리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과거 부천시체육회 사무처장을 역임한 그는 각종 체육 단체들과도 자주 소통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부위원장은 “오랜 시간 지역 체육 발전은 물론 커뮤니케이션에 총력을 기울였다”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정치인이 되고 싶어 정치계에 입문했다”고 설명했다. 지역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힌 그는 도의회에 입성해 상임위로 도시환경위원회를 선택했다. 그는 지난 10대 도의회에서도 전반기와 후반기 모두 도시환경위원회에서 활동 및 활약한 도시환경위 전문가이기도 하다. 심지어 이 부위원장은 군대를 제대한 이후인 1980년대부터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환경기사 자격증을 취득할 정도로 예전부터 환경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를 향해 도의회 내부에선 기후환경 변화와 탄소 중립 등 환경 분야와 관련한 목소리를 내는 데 누구보다 앞장선 도의원이라는 평이 뒤따른다. 그는 “환경 문제를 비롯해 주거 문제 역시 도시환경위에서 다뤄야 하는 핵심 문제다. 특히 사회적 약자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데 집중해야만 살기 좋은 부천, 살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 수 있다”며 “이 밖에 지역 현안이라 할 수 있는 주차장과 공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재생을 이뤄낼 수 있는 데 초점을 맞춘 의정 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경제위기로 고통을 받는 도민을 도울 수 있는 활동에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도민이 무너지지 않도록 돕는 것이야말로 도의원의 역할이기 때문이다. 이 부위원장은 “코로나가 계속되면서 고통을 받는 도민이 많다. 특히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高)’ 현상으로 많은 분들이 힘들고 지친 상태다. 이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정책을 펼치고 열심히 하는 도의원이 돼서 위로를 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최근 정치계에서 여야 할 것 없이 서로 다투고 싸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적어도 도의원 이선구 만큼은, 품격 있는 정치인이 돼서 도민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임태환기자

[슬기로운 의정생활] 2.유호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남양주6)

“절박한 상황에 놓인 경기도민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이를 정책에 담는 의정 활동에 집중하겠습니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유호준 의원(더불어민주당·남양주6)은 대학생 때부터 우리 사회 소수자의 권리를 주장하는 등 인권 운동에 앞장서왔다. 한양대학교 반성폭력 반성차별 모임 ‘월담’의 활동가로 활약하기도 한 그는 소외된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이를 통해 세상이 긍정적으로 바뀌는 모습을 보면서 정치계에 뛰어들었다.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다양한 시민의 온전한 삶을 지키는 정치를 하겠다’고 외치던 20대 청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 남양주시민 지지에 힘입어 당당히 정계에 입문한 그는 남양주 지역 최연소 의원이자 11대 도의회를 대표하는 청년 정치인으로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다양한 의제가 꽃피는 11대 도의회를 만들고 싶다는 유 의원은 소속 상임위원회로 도시환경위원회를 선택한 것과 관련해 ‘건강한 도시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인구수 100만명을 앞둔 남양주시의 경우 신도시가 지어지고 있지만 정작 광역 교통 등의 대책이 부족한 상황에 놓여 있기에, 도시 개발과 관련된 정책을 보다 보다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다산신도시와 왕숙신도시 등을 둘러싼 개발이익금 관련 문제를 비롯해 도내 택지 개발 문제를 면밀히 살펴보고 혹여 놓친 부분은 뭐가 있는지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꼼꼼하게 살펴볼 것”이라며 “아울러 기후 변화와 관련된 정책 역시 면밀하게 살펴보고자 한다. 도민 삶과 직결된 상임위에 소속돼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끼고 도민을 위한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청년 정치인으로서 받는 주목에 감사하지만, 청년보단 정치인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목청을 높이기도 했다. 청년 정치인으로서 누구보다 청년의 입장을 잘 헤아리고 이해한다는 평가를 받는 유 의원이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고 모든 도민의 목소리도 대변할 수 있는 정치인이 돼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이를 위해 그는 도내 다양한 시민단체와 소통하는 등 접점을 찾기 위한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그는 “의정 활동을 하면서 어떻게 해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을 지에 계속해서 고민할 것”이라며 “도민의 삶을 좋은 쪽으로 바꾸는 정책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임태환기자

[슬기로운 의정생활] 1.김상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평택1)

“경기도의원은 도민을 위해 존재합니다. 여야를 떠나 협치를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힘쓰겠습니다” 김상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평택1)은 원활한 의정 활동을 위한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11대 도의회에 입성하면서 정치계에 첫발을 디딘 ‘신입 정치인’이자 도민을 대표하는 도의원인 만큼 자신의 역량을 더욱 키워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실제 김 부위원장은 비회기 기간에도 지역 내 중요 일정이 없다면 언제나 의회를 찾아 상임위원회와 관련된 공부를 하고 동료 의원들과 지역 현안 관련 논의를 하는 등 의정 능력을 키우는 데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다. 그는 “과거 평택시의원에 두 번 출마했는데 모두 떨어진 경험이 있다. 이를 토대로 스스로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매일 공부하고 있지만 아직도 부족하게 많다. 더욱 성장해서 도는 물론 지역구인 평택이 발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부위원장은 자기 발전에 매진하는 것과 함께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데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모든 문제 해결의 답은 현장에 있고, 현장을 잘 아는 것은 지역 주민이기 때문이다. 이에 그는 평택 내 주민자치위원회는 물론 각 동에 뿌리를 두고 있는 단체들의 회장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보낸다고 설명했다. 최근 수도권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평택시민 역시 물난리를 겪은 가운데 이를 해결하고자 자원봉사에 나서는 등 소매를 걷어붙인 것 역시 김 부위원장이다. 지역 발전에 관심이 큰 그는 도의회에 입성해 상임위로 도시환경위원회를 선택했다. 도농복합도시인 평택을 발전시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곳으로 만들고 싶다는 목표가 있기 때문이다. 도의회에 발을 들인 이후 첫 조례를 준비 중인 그는 도시환경 발전과 관련된 내용이 담길 것이라고 귀띔했다. 김 부위원장은 “지역이 발전하려면 색다른 문화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쪽으로 도시개발을 해야 한다. 또한 지역 내 기업을 발전시킨다면 인구 유입도 늘어날 것”이라고 목청을 높였다. 끝으로 김 부위원장은 장애인 처우 개선을 위한 의정 활동에도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자신 역시 장애가 있다고 밝힌 그는 과거 장애인권익지원협회 대표를 역임하면서 누구보다 장애인이 겪는 아픔을 공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부위원장은 “앞으로 4년이란 시간 동안 어떠한 어려운 일도 해결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과 힘을 합치겠다. 조금 부족하더라도 응원해주신다면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데도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태환기자

[슬기로운 의정생활] 23.황대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수원4) "정치 불신, 신뢰로 바꿀 것"

황대호 경기도의원 경기도민의 소중한 삶을 지키는 든든한 호랑이가 되겠습니다 경기도의회 황대호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수원4)은 교육행정위원이자 후반기 정책조정위원장으로서 송곳 같은 질의와 현실적 대안제시를 통해 도민의 고충을 해소하는 의정활동을 펼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황대호 의원은 지난 2018년 7월부터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을 맡아 경기교육 혁신과 발전을 위해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서수원을 지역구로 둔 황 의원은 경기도의회 입성 후 가장 먼저 군 항공기 소음피해학교 학습권 보장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다수의 공청회, 토론회를 통해 지역주민과 학생, 학교 관계자로부터 구체적 피해실태를 파악했으며, 지난 2019년 9월에는 전국 최초로 경기도교육청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주변 소음피해 학교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이에 따라 군 소음피해학교로 선정된 수원지역 70개 유초중고특수학교에 대해 노후 시설환경 개선과 심리안정 프로그램 실시 등 실질적 개선과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황 의원은 올해 전국 최초로 경기도교육청 직업교육 활성화 조례와 경기도교육청 학생스포츠활동 지원 조례를 잇따라 제정, 능력 중심 사회 구현과 학생 스포츠 활동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 코로나19로 생계 위협을 받는 체육업 종사자들을 위한 지원책 마련 역시 그의 성과 중 하나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경기도형 스포츠뉴딜 정책을 통해 ▲도내 체육종사자 단기 일자리 제공 ▲경기도체육회 가맹단체 방역물품 지원 ▲비대면 스포츠 교육 콘텐츠 제작 지원 등을 제안하며 올해 17억5천만원 규모의 신규사업 추진을 이끌어냈다. 황 의원은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6월 2021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에서 코로나19 대응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앞서 황 의원은 지난해 2020년 더불어민주당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 우수조례 부문 수상, 2020 내 삶을 바꾸는 생활정책대상 수상하는 등 의정상 수상 10관왕이라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황 의원은 이제는 도민이 주인이 되는 시대를 완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도민들의 정치 불신을 신뢰로 바꿀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희기자

[슬기로운 의정생활] 22.전승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비례) “도민의 보편적 행복위해 뛸 것”

전승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의원 평범한 사람들의 보편적 행복을 위해 뛰겠습니다. 전승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ㆍ비례)은 경기도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키는 따뜻함이 있는 정치를 꿈꾼다. 제10대 경기도의회 입성 후 전반기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전 의원은 다문화 및 한부모가족, 경력단절여성, 아동학대 등 가족과 여성 관련 문제 해결에 깊은 관심을 두고 의정활동에 매진해왔다. 특히 전 의원은 여성의 월경권 보장에 앞장선 대표적인 여성 정치인으로 평가받는다. 전 의원은 도의회 입성 후 다수의 공청회와 토론회를 개최해 여성의 월경권 신장을 위한 숙의의 장을 마련했고, 5분자유발언 등을 통해 여성의 월경권이 보장받는 사회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이러한 활동의 결실로 지난 2019년 도내 모든 여성 청소년들에게 생리대를 무상보편 지원하는 내용의 경기도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고, 경기도는 해당 조례에 근거해 올해 7월부터 사업에 참여하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여성청소년 생리대 보편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중등 영어교사 출신인 전 의원은 현재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경기교육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 전 의원은 미래교육의 방향이 마을을 기반으로 한 보육과 교육, 지역인재 양성 등 마을이 곧 학교가 되는 마을교육공동체의 활성화에 있다고 보고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혁신교육 사업과 꿈의학교, 꿈의대학, 몽실학교 등을 통한 마을교육 생태계 구축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아울러 전 의원은 양평군 출신 도의원들과 함께 ▲양평 노인복지관 이전 신축 100억원 ▲육아종합복지시설 건립 44억원 ▲문호천-북한강 산책로 연결 10억원 ▲물맑은 양평종합운동장 인조잔디 설치 10억원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경기도지사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전 의원은 정치인은 주민들이 더욱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일하는 머슴이라고 생각한다며 경기도민 모두의 행복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뛰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이광희기자

[슬기로운 의정생활] 21.유근식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광명4)

유근식 경기도의회 의원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지원하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유근식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광명4)은 나이를 초월한 활발한 현장 중심 의정 활동을 실천하며 주변의 귀감이 됐다. 2018년 제10대 경기도의원으로 입성한 그는 4년 차를 맞이하는 동안 줄곧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수시로 지역 학교를 방문해 어려움을 청취하고 교육공동체와 함께 대안을 모색하는 등 전문가적인 식견과 애정을 갖고 경기교육 발전을 위한 의정 활동에 매진 중이다. 특히 유 의원은 진로직업교육은 학생들이 원하는 직업능력을 개발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수준 높은 교육이 돼야 한다는 철학을 토대로 특성화고 교육역량 제고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최근 이뤄진 광명교육지원청과 G-밸리산업협회 간 협약 체결, 경기항공고등학교와 한국드론활용협회 간 교육제휴 등 각종 산관학 협약들도 특성화고 취업역량 강화와 직업교육 질적 제고를 위해 유 의원이 직접 중재에 나서 이뤄낸 값진 성과다. 그의 남다른 독도 사랑도 빼놓을 수 없다. 독도가 본적지이면서 현재 독도향우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는 유 의원은 독도 교육을 통한 올바른 역사 인식의 중요성을 늘 강조해왔다. 독도를 자국의 영토로 왜곡한 일본 정부의 교과서 검정 발표에 대해서는 지난 4월 일본의 교과서 역사 왜곡 작태 규탄 결의안을 대표 발의하며 경기도의회 차원의 대응을 이끌었고, 이후 일본 원전 오염수 방출 규탄대회, 도쿄올림픽 지도 독도 표기에 따른 보이콧 추진 등 누구보다 먼저 독도 관련 문제에 대응하고 있다. 이외에도 유 의원은 광명지역 도의원들과 함께 ▲한내근린공원 은하수길 조성 10억원 ▲광명종합사회복지관 등 노후시설 개선 11억원 ▲여성비전센터 수영장 개보수 등 16억원 ▲하안배수지 유출관로 이중화 공사 등 31억원 ▲광명시 4개교 다목적체육관 건립 등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경기도지사 특별조정교부금을 다수 확보하며 광명시민의 삶의 질 개선에도 앞장섰다. 유 의원은 지방정치인은 주민이 바라는 올바른 정책 구현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고민하고 땀 흘리는 직업이라며, 주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정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광희기자

[슬기로운 의정생활] 20.성준모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안산5)

성준모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의원 교육받기 좋은 경기, 행복한 경기를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성준모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ㆍ안산5)은 풀뿌리 민주주의 가치를 높이는 시민 맞춤형 정책 제안으로 지방 의정 발전을 이끈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는 제7대 안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는 등 3선 시의원의 관록을 앞세워 지난 2018년 제10대 경기도의회에 입성했다. 이후 전반기에는 도의회 민주당 부대변인과 2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직무대리)을 역임했고, 후반기에는 도의회 입법정책위원장,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경기도환경에너지진흥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부위원장을 맡아 다채로운 역량을 보여줬다. 성 의원은 다문화 가정의 삶의 질 개선과 외국인 인권향상, 보편적 복지실현을 위한 의정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외국인가정 아동의 누리과정 비용 지원을 위해 도정질문, 정책토론회 등을 실시했으며 경기도 외국인주민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 경기도교육청 다문화 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안을 발의하며 관련 문제에 적극 대응했다. 또 외국인 아동의 어린이집 누리과정 보육료 지원을 위한 보건복지부 보육사업 지침 개정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기도 했다. 아울러 교육행정위원으로서 선진 경기교육 발전에기여한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성과다. 성 의원은 전국 최초 무상교복 지원을 비롯해 무상급식, 무상교육의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과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실내체육관 증축사업, LED조명 교체, 급식실ㆍ화장실 개선 등 교육환경 개선에 노력했다. 또 일선학교 행정실장과의 정담회 등을 통해 교육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특례시 교육지원청에 부교육장직 신설을 촉구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경기도의회 입법정책위원장으로서 민생과 밀접한 자치입법 활동을 위한 정책수립 등 다양한 입법활동 지원 역할을 맡아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기도 했다. 성준모 의원은 전국 최대 지방자치단체의 위상에 맞도록 학생 누구도 소외받지 않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교육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노력했다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이다 같은 정책을 적극 발굴, 도민 삶의 질이 개선되는 행복한 경기도를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광희기자

[슬기로운 의정생활] 19.박세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화성4) “미래 내다보는 민생정치 펼칠 것”

10년 앞을 내다보는 민생 정치로 아이들이 편안하게 교육받는 여건을 마련하고 친환경 미래 신도시 동탄을 만들겠습니다. 박세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ㆍ화성4)은 제10대 후반기 민주당 협치부대표를 역임하는 등 경기교육환경의 질을 개선하고 사람중심ㆍ민생중심 경기도의회 발전에 공헌한 의원으로 주목받는다. 그는 지난 2018년 시대적 소명의식을 토대로 전국 최초로 무상교복을 지원한 것을 비롯해 무상급식, 무상교육 등 보편적 교육복지를 구현하는데 앞장섰다. 특히 특수학교 학생과 교복을 입지 않는 학교에 다니는 학생에게 교복비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고 교복디자인 선정에 성차별이 없도록 학교장 책무를 강화,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했다. 박 의원은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송곳 질의를 펼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경기도교육청 행감에서 각급 학교 방송장비를 구매하기 위해 구성된 물품선정위원회가 특정 업체에 특별한 기준 없이 고득점을 부여해 독과점 현상이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또 도내 사립학교 신규 교원 부정채용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와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하기도 했다. 두 사안 모두 구체적 조치방안이 마련되면서 제도적 개선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박 의원은 도의회 민주당 협치부대표로도 활약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받는 자영업자, 소상공인, 비정규직 등을 지원하고자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소관 36개 사업 총 1천134억원의 민생예산을 올해 반영했다. 화성시 동탄2신도시를 지역구로 둔 박 의원은 안전ㆍ교통 인프라 구축에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동탄2신도시의 소방서비스 강화를 위한 (가칭) 화성 동부소방서 조속 신설을 강력히 촉구한 바 있으며, 친환경 동탄 트램선을 당초 계획대로 구축해 달라는 주민의 목소리를 여러 차례 관계 기관에 전달했다. 박세원 의원은 당장의 이익보다 5년 후, 10년 후를 생각하는 정치로, 도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싶다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젊은 화성시를 친환경 에너지 자립 도시로 만들고, 그린스마트 교실 등을 통해 아이들이 편안하게 교육받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광희기자

[슬기로운 의정생활] 18.고은정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고양9) “함께 살고 웃는 생활정치 펼칠 것”

함께 살고 함께 웃는, 공감하고 소통하는 한결같은 생활정치를 이어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고은정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ㆍ고양9)은 재선으로 제7대 고양시의회 전반기 대표를 역임하고 제10대 경기도의원으로 입성하는 등 풀뿌리 민주주의의 체계적 가치 실현으로 시민의 생활을 변화시킨 생활정치인으로 평가받는다. 2018년 10대 도의원으로 활동하며 전반기 경제노동위원회 위원과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대표로 활동했고, 후반기에는 교육행정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10대 도의회 전반기 당시 고 의원은 일본이 행한 경제보복 조치를 규탄하는 일본 경제보복 철회 촉구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하는 한편, 수출규제의 중장기적 대응을 위한 예산 확대, 관련 조례 제정 등을 추진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경기도 해외진출 기업의 복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해 우수 해외진출 기업의 경기도 복귀를 적극 지원하고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도 했다. 또 경기도 외국인투자 촉진 등에 관한 조례 개정을바탕으로 현금지원을 통한 외국인투자를 가능하게 하는 근거 규정을 마련, 외국기업의 경기도 유치를 적극 유도했다. 후반기에는 교육행정위원회로 자리를 옮겨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정책발굴과 사업제안, 연구용역 추진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학업중단 후 공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지역 자원과 연계한 특성화고 활성화 방안, 청소년들의 노동인권 함양을 위한 도교육청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다. 지역현안을 꼼꼼히 살피는 의정활동도 단연 돋보인다. 경기도 바이오의료산업 집중 육성 방안으로 일산테크노밸리를 활용해 동북아 감염병 연구 허브와 남북 평화의료 협력 중심지를 구축하는 (가칭)경기도 바이오산업 진흥원 설립을 제안하며 크게 호평받았다. 아울러 고 의원은 ▲장월평천ㆍ가좌천푸른숲길 조성사업 21억8천만원 ▲탄현동 보행환경개선사업 10억원 ▲대화천 산책로 개선사업 5억원 ▲고양미래인재센터 SW교육센터 구축사업 3억원 ▲탄현어린이공원 리모델링사업 3억원 ▲송포청소년문화의집 10억원 등 지역 사업비 확보로 고양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썼다. 고은정 의원은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이 우리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라는 신념을 토대로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좋은 꿈 터, 행복 터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며 우리의 미래세대는 더 공정하고 정의롭고 차별 없는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광희기자

[슬기로운 의정생활] 17.박옥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수원2)

박옥분 경기도의회 의원.경기도의회 제공 사회통합의 초석은 교육이라는 신념으로,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는 경기교육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박옥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수원2)은 통합의 아이콘으로 불릴 만큼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정치인이다. 2014년 제9대 경기도의원으로 입성해 소외계층의 꾸준한 지원이 우리 사회를 더 건강하게 만든다 신념을 토대로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으로만 4년을 뚝심 있게 활동했고, 제10대 경기도의회 전반기에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을 맡아 책임 있는 리더십을 선보였다. 이 기간 박 의원은 비인가 대안학교 학생에 대한 교복지원, 모든 여성 청소년에 대한 생리대 지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등에 앞장섰으며, 후반기에는 교육행정위원회로 옮겨 제도권 교육공동체 내에서의 소외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힘을 쏟고 있다. 소외계층의 지원을 신념으로 삼은 박 의원은 지난해 경기도가 제공하는 어린이 건강과일 지원사업 수혜대상에서 경기도교육청이 담당하는 유치원 원아들이 제외된다는 사실을 인지, 공평한 지원을 위한 공론화의 장을 마련했다. 이 같은 노력은 2021년도 제1차 추경예산 편성으로 이어졌고, 유치원생도 건강과일을 공급받는 환경이 조성됐다. 정치 입문 전 20년간 NGO 활동을 펼친 사회단체운동가로 여성환경노동 분야에서 해박한 지식을 갖춘 박 의원은 보호관찰 재소자들에게 직업교육을 지원하는 조례를 제정하는 등 남들이 꺼리는 정책제안도 서슴지 않는 소신을 보여주기도 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매진하며 ▲두견천천샘터 및 백설어린이공원 리모델링 18억원 ▲서호천 산책로 정비 6억원 ▲ 정자동 감성상권 조성 10억원 ▲정자시장 시설환경 개선 17억원 ▲호매실천천 청소년문화의집 건립 22억원 등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 수원 시민의 삶의 질 개선에 힘썼다. 박 의원은 정치의 강물은 사각지대에서 소외받는 인권과 민생의 마른 삶을 적실 수 있도록 아래로 흘러야 한다며 민들레 홀씨의 생명처럼 강한 정치 신념을 바탕으로 더불어 모두가 잘사는 내일, 공평하고 정의로운 미래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광희기자

[슬기로운 의정생활] 16.배수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과천)

교육공동체 누구도 차별과 소외받지 않는 학교를 만들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배수문 의원(더불어민주당ㆍ과천)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갖춘 정치인이라는 평가만큼이나 합리적이면서도 예리한 현안분석으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2010년 제8대 경기도의회에 입성, 기획재정위원장을 역임했고 이후 보건복지위, 여가교위, 도시환경위, 예결특위 등 여러 분야의 위원회를 두루 거치며 경기도 정책 전반에 대한 폭넓은 식견을 갖추었다. 3선 의원으로 당선된 제10대 후반기에는 교육행정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각종 교육현안을 촘촘히 살피며 경기교육의 미래를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배 의원은 정치 입문 전 사회복지사로서 사회복지 현장에 10여년 간 몸담았던 이력답게 사회문제 인식과 복지정책 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다. 지난 4월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 진흥 조례 개정을 통해 특수학교나 특수학급에 재학하지 못하고 일반학급에 배정받은 특수교육 대상학생에 대한 편의지원을 도모했다. 이어 지난달 경기도 특수교육현황과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해 전국 최대의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는 경기도 특수교육의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데 전력을 기울였다. 아울러 지역 숙원사업 해결에 매진한 배 의원은 ▲부림동 다목적회관 신축 10억원 ▲CCTV 신규 설치 및 노후화 개선 9억9천만원 ▲ 과천대로 및 중앙로 노면 재포장 10억원 ▲과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4억원 ▲과천시 상수도 시스템 구축 6억원 ▲ 관악산ㆍ청계산 생태길 조성사업비 13억원 등 민생 위주 지역 현안사업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해 과천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했다. 또 막대한 교육예산을 심의하는 교육행정위원으로서 과천 지역 학교가 차질 없이 교육환경개선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배 의원은 정치인의 소임은 믿고 뽑아준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이루고 본질적으로는 국민의 권리를 보장할 수 있도록 시대착오적인 제도를 손질하는 것이라면서 현실과 동떨어진 제도 개혁을 통해 불합리한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광희기자

[슬기로운 의정생활] 15.안광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 부위원장(시흥1)

학생 눈높이에서 교육을 바라보고 혁신해 나가겠습니다. 안광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시흥1)은 교육해결사라는 별명답게 강한 리더십으로 굵직한 교육현안이나 극심한 노조갈등을 중재하는 뚝심 있는 정치인으로 정평이 나 있다. 2018년 제10대 경기도의원으로 입성, 전반기에는 문화체육관광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였고, 후반기에는 민주당 정무부대표와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각종 교육현안을 진두지휘하는 등 경기교육의 방향을 재설정해 가고 있다. 평소 학생 눈높이에서 교육을 바라보고 변화시켜 나가야 한다는 소신을 가진 안 부위원장은 수혜자를 고려한 학교 성교육 재구조화, 특성화고 활성화 및 진로직업교육 강화, 학교급식의 질 관리 등 학생 입장에서 느끼는 불편사항들을 교육 당국이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고 있다. 교육공동체 내부의 극심한 갈등을 원만히 해결해나가는 것도 안 부위원장의 큰 강점이다. 안 부위원장은 산업안전보건법 상 관리감독자 지정문제, 공무직 정원규정 및 운영규정 개정을 둘러싼 갈등 등 교육청 정책에 따라 첨예한 노사갈등을 보여 온 사안을 중재해 해결함으로써 의회의 존재 이유를 입증했다는 평을 받았다. 아울러 지난달 제정된 경기도교육청 교육재난지원금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던 안 부위원장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교육재난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도 했다. 또 안 부위원장은 ▲웃터골초 체육관 증축 예산 18억원 ▲소래초 학교 복합시설 설립 10억원 ▲노후신호등 정비,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20억원 ▲시립장애인 보호작업장 설치 18억원 ▲비둘기공원 내 물놀이 시설 설치 및 노후신호등 정비 25억원 등 민생 위주의 지역 현안사업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 시흥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에 힘썼다.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유튜브 채널인 안광률 TV를 운영하는 안 부위원장은 나 스스로가 토박이 출신 정치인이다 보니 지역문제는 결코 흘겨 지나칠 수 없다며 지역 주민들께 안광률은 제대로 일하는 사람이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광희기자

[슬기로운 의정생활] 14.권정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 부위원장(부천5)

학생이 안전하고 행복한 미래학교를 만드는 일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권정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부천5)은 부지런한 똑순이라는 별명답게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정치인으로 유명하다. 2018년 제10대 경기도의원으로 입성해 전반기에는 보건복지위원과 의회운영위원을 역임했고, 후반기에는 민주당 정무부대표와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각종 교육협력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정치를 처음 시작한 신인이지만 활동만 놓고 보면 초선의원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의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권 부위원장의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치열한 정책적 고민은 의정활동 전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권 부위원장은 9차례 본회의장 단상에 서서 경기도정과 경기교육행정에 대해 따끔하게 지적했고 25건의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왕성한 입법활동을 선보였다. 제10대 경기도의원이 평균 3회의 본회의 발언과 평균 7건의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것을 놓고 봤을 때 평균의 3배가 넘는 성과다. 안전한 교육환경과 내일을 대비하는 교육, 약자와 소외된 이웃에 대해 큰 관심을 두는 것도 권 부위원장의 강점이다. 권 부위원장은 지난해 학교 시설물 안전 조례를 제정해 도내 모든 교육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점검과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했고, 미래학교 운영 조례로 학교의 공간을 혁신적으로 설계해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접목하도록 했다. 또 규칙적인 혈당관리가 꼭 필요하지만 오해와 편견으로 학교생활이 힘든 학생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당뇨병 학생 지원 조례를 제정하기도 했다. 아울러 권 부위원장은 ▲송내국민체육센터 건립 20억원 ▲송내IC 족구장 설치 7억원 ▲남부수자원생태공원 체육시설 리모델링 10억원 ▲심곡송내지구 어린이공원 정비사업 5억원 ▲정명고 통학로 조성 2억원 등 굵직한 지역 현안사업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 부천시민의 삶의 질 개선에도 앞장섰다. 권 부위원장은 선출직 의원의 숙명은 주민의 염원을 담아 열심히 뛰어다니고 활동하는 것이라며 주민들께 참 열심히 했던 도의원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광희기자

[슬기로운 의정생활] 13.남종섭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장(용인4)

교육 당국이 수요자 중심의 교육정책을 펼치도록 패러다임을 바꾸어 나가겠습니다. 남종섭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용인4)은 내일의 미래를 고민하는 시대정신을 갖춘 정치인으로 정평이 나 있다. 2014년 제9대 경기도의회에 입성, 교육위원회 간사를 역임한 그는 재선이 된 제10대 경기도의회에서는 민주당 수석부대표를 맡아 전국 최초의 무상교복 지원, 무상급식 확대 등을 진두지휘 했고, 하반기에는 교육행정위원장을 맡아 폭넓은 의정 활동을 펼치는 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남 위원장은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 학생의 가치를 존중하는 학교를 만들어야 한다는 소신을 토대로 학교의 진로교육이 학력중심사회의 진학이 아닌 직업교육에 초점을 맞추도록 관련 예산을 확대하는 등 경기교육의 방향성을 재설정해 가고 있다. 특히 남 위원장은 지난달 제정된 경기도 학생 통학 지원 조례 대표 발의를 통해 학생 통학권을 교육 당국이 보장해 주어야 하는 교육권으로 봐야 한다는 인식 개선으로 크게 주목받았다. 지역의 내일을 걱정하는 것도 남 위원장의 강점이다. 최근 남 위원장은 기흥호수 수상골프장 연장계약 문제로 한국농어촌공사에서 1인 시위를 했다. 기흥호수가 경기남부 300만 주민을 위한 쉼터로써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수변공원화하는 것이 시대적 과제임에도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업용저수지로써의 기능을 상실한 기흥호수의 공원화는 외면한 채 임대사업을 통해 수익만 챙기려 한다고 지적한 것이다. 이 같은 사례에서 보듯 남 위원장의 기흥호수와 어린이 사랑은 특히 유별나다. 물 맑고 걷기 편한 기흥호수 둘레길을 만들기 위해 지금까지 벚꽃 및 이팝나무식재 5억원, 물빛정원 및 코스모스광장 조성 10억원 등을 도비로 확보해 사업을 추진했고, 특색 있는 어린이 공원 사업에도 10억원을 확보해 어린이가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왔다. 또 폐교된 기흥중학교가 주민편의시설로 이용되도록 평생학습관, 스포츠센터 등을 유치해 주민편의시설로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청현마을 중학교 설립 추진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 위원장은 선출직 의원이 존재하는 것은 주민을 대표해 주민의 목소리를 행정기관에 정확히 알려 올바른 정책을 형성해 나가기 위한 것이라며 주어진 역할과 책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광희기자

[슬기로운 의정생활] 12.정희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군포2)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소외계층을 살펴 모두가 웃음 지을 수 있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희시 의원(더불어민주당ㆍ군포2)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기민하게 움직이는 다채로운 의정 활동으로 지역 현안과 소외된 이웃을 챙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2016년 413 보궐선거로 당선돼 경기도의회에 처음 입성한 정 의원은 2018년 재선에 성공, 제10대 전반기 보건복지위원장을 역임하며 노인과 장애인, 원자폭탄 피해자 등 고된 삶을 살아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 정책 마련에 매진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K-경기뉴딜추진위원회 휴먼뉴딜 분과장을 역할을 수행하는 등 경기도 미래 먹거리 발굴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정 의원은 경기도 원폭 피해자를 발굴ㆍ지원하는 데 큰 역할을 수행한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일본에 강제징용돼 원폭에 억울하게 희생된 피해자와 그 후손들을 지원하고자 여러 지원책을 고민한 정 의원은 지난 2019년 경기도 원자폭탄 피해자 지원 조례안을 통과시키며 지원 제반 근거를 마련했다. 이러한 그의 노력은 올해 3월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원폭피해자에 대한 지원 범위를 3세대까지 확장하는 결실을 맺었다. 아울러 정 의원은 국제교류 확대와 재외한인 지원을 위해 지난 18일 재외한인사회 및 지역 지방정부와 경기도의 교류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열고 재외한인 지원책과 경기도 주도의 교류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성실한 현장 탐방으로 지역밀착 정책을 발굴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정 의원의 강점이다. 특히 정 의원은 수리산 도립공원을 도민 품으로 돌려주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수리산 터널구간 소음을 방지하고자 방음 덮개 등 장치 도입을 검토하는 정 의원은 오는 9월 관련 토론회를 개최해 여러 대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정 의원은 소외된 이웃들의 고충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고자 현장을 뛰어다녔기에 이러한 성과를 만들 수 있었다며 정치가 도민 삶을 변혁시키는 해법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광희기자

[슬기로운 의정생활] 11.김중식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용인7)

경기도민이 행복한 사회 구현을 목표로 한 경기도 발전을 위해 다채로운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중식 의원(더불어민주당ㆍ용인7)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발굴하는 적극적인 정책 제안으로 지방 의정 발전에 기여한 인물로 주목받는다. 용인시의회 7대 후반기 의장을 역임하는 등 재선 시의원으로 활동하며 쌓은 지방 의정 경험을 토대로 지난 2018년 경기도의회에 입성한 그는 기술기반창업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등 도민에게 꼭 필요한 중장기적 민생 플랜을 수립하며 경기도 발전을 위한 의정 활동의 대표 선봉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앞서 김 의원은 10대 경기도의회 전반기에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했고, 현재는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 의원은 용인시의원 시절부터 경기도의회 의원까지 지역환경 개선과 교육, 청소년 문제, 지역현안 등 주민을 위한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경기도 일자리 창출 정책 중 창업 지원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지식과 기술에 기반을 둔 창업은 상대적으로 활성화되지 못하는 현실을 지적, 도내 우수한 기술과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하는 기술기반창업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이 조례는 올해 2월 경기도의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우수 조례로 선정돼 그 효용성과 가치를 인정받았다. 또 김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지난달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주택임대차 분쟁 관련, 신속한 권리구제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하는 조정절차 개선의 계기가 마련됐다. 아울러 김 의원은 용인시의 숙원 사업인 서부소방서 설치 공동대응 협력, 용인 플랫폼시티의 원활한 개발을 돕는 SK산업단지(도시첨단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완성 등 지역 현안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김 의원은 모두가 행복한 시민복지 정책을 제안하고 발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노인복지ㆍ청년복지 증진 등 경기도가 지속 가능한 정책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의정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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