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모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의원 교육받기 좋은 경기, 행복한 경기를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성준모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ㆍ안산5)은 풀뿌리 민주주의 가치를 높이는 시민 맞춤형 정책 제안으로 지방 의정 발전을 이끈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는 제7대 안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는 등 3선 시의원의 관록을 앞세워 지난 2018년 제10대 경기도의회에 입성했다. 이후 전반기에는 도의회 민주당 부대변인과 2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직무대리)을 역임했고, 후반기에는 도의회 입법정책위원장,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경기도환경에너지진흥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부위원장을 맡아 다채로운 역량을 보여줬다. 성 의원은 다문화 가정의 삶의 질 개선과 외국인 인권향상, 보편적 복지실현을 위한 의정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외국인가정 아동의 누리과정 비용 지원을 위해 도정질문, 정책토론회 등을 실시했으며 경기도 외국인주민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 경기도교육청 다문화 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안을 발의하며 관련 문제에 적극 대응했다. 또 외국인 아동의 어린이집 누리과정 보육료 지원을 위한 보건복지부 보육사업 지침 개정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기도 했다. 아울러 교육행정위원으로서 선진 경기교육 발전에기여한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성과다. 성 의원은 전국 최초 무상교복 지원을 비롯해 무상급식, 무상교육의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과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실내체육관 증축사업, LED조명 교체, 급식실ㆍ화장실 개선 등 교육환경 개선에 노력했다. 또 일선학교 행정실장과의 정담회 등을 통해 교육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특례시 교육지원청에 부교육장직 신설을 촉구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경기도의회 입법정책위원장으로서 민생과 밀접한 자치입법 활동을 위한 정책수립 등 다양한 입법활동 지원 역할을 맡아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기도 했다. 성준모 의원은 전국 최대 지방자치단체의 위상에 맞도록 학생 누구도 소외받지 않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교육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노력했다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이다 같은 정책을 적극 발굴, 도민 삶의 질이 개선되는 행복한 경기도를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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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희 기자
2021-07-20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