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선사장 출판기념회 가져

배기선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은 12일 오후 7시 부천 복사골문화센터에서 원혜영 부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굿모닝 내사랑’(도서출판 형상)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배사장은 이 책에서 6·25 당시 아버님 형제 이야기, 영화화된 5·18당시의 러브스토리, 50년만에 이룬 97년 대선 이야기, 지식정보시대로 가는 새로운 코바코 이야기, 0.7평의 옥중에서 수건으로 손등을 감고 시멘트벽을 수없이 내리치며 자유를 꿈꾸던 젊은 시절의 고뇌 등을 토해내고 있다.

이 책은 제1장 ‘나의 뿌리, 나의 방황’, 제2장 ‘나의 사랑, 프리마돈나’, 제3장 ‘DJ와의 20년 인연’, 제4장 ‘다시 일어서는 코바코’, 제5장 ‘대한민국 신장개업’등 그의 파노라마적 인생역정을 사진과 함께 빠짐없이 담아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부천=조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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