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밝고 건강한 사회를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유엔NGO와 밝은사회국제본부 공동주관으로 개최된 세계NGO대회에서 조영식 밝은사회국제본부 총재로부터 기여상을 수상한 전원규씨(41·사업).
전씨는 지난 90년 밝은사회 파주연합회에 가입, 재무·사무국장 등을 역임하다 지난 97년 연합회장직을 맡아 2년동안 여성클럽조직, 소년소녀가장 및 무의탁노인에게 월동기전 김장과 쌀·연탄지원, 환경보호운동 등에 적극적인 활동을 벌여왔다.
선의-협동, 봉사의 클럽 이념이 좋아 밝은사회에 가입했다는 전씨는 “앞으로도 회원으로서 파주연합회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밝은사회의 이념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인 이선희씨(40)와 1녀, 취미는 등산. /파주=고기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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