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좀도둑 신창원이 동사무소에 들어가 현금을 훔치다 경찰에 덜미.수원중부경찰서는 21일 신창원군(18·수원시 팔달구 매향동)과 지모군(19)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동네 선후배 사이이자 절도혐의로 집행유예기간중에 있는 이들은 지난 20일 새벽 1시께 수원시 팔달구 남향동사무소 뒷 유리창을 깨고 침입, 가위로 서랍을 뜯어내고 안에 있던 현금 7만4천원을 훔친 혐의. /신현상기자 hsshi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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