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인천지단은 6일 ‘새천년을 맞아 마음과 육신의 때를 벗겨 버리자’는 내용의 우편엽서와 해수탕 입욕권 1장씩을 인천지역 지도층 1천명에게 발송.
활빈단 인천지단은 이날 각급 기관·단체장 등에 보낸 우편엽서를 통해 “새천년을 맞기전에 마음과 육신의 때를 벗기고, 2000년 1월 1일부터는 시민과 공직자가 새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시대를 선도하자는 뜻에서 해수탕 입욕권을 보내게 됐다”고 설명.
활빈단 선명식(宣明植) 인천지단장은 “인천지역 각급 기관·단체장이 한자리에 모여 자성의 시간을 갖고 새천년에는 부정부패없는 새인천을 만들자는 뜻에서 이같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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