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라는 사납금을 채우기 위해 남의 집에 도둑질하러 들어갔던 30대 택시기사가 경찰에 쇠고랑.
수원중부경찰서는 12일 택시기사 김모씨(30·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에 대해 야간주거침입 및 절도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부족한 사납금을 보충하기 위해 지난 11일 새벽 5시50분께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440 권모씨(22·여) 집에 침입, 금품을 훔치려고 화장실에 숨어있다 권씨의 가족에게 발각돼 덜미. /신현상기자 hsshi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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