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리나 PC방서 봉변

○…서울 마포경찰서는 19일 인기 댄스그룹 ‘디바’의 멤버 채리나(21·여)씨에게 주먹을 휘두른 김모(18)군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입건.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이날 오전 2시께 서울 마포구 용강동 모컴퓨터 게임방에 만취한 상태로 들어간 뒤 게임을 하고 있던 채씨에게 욕을 하고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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