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때 놀러와 잠자던 처제 성폭행

○…안양경찰서는 7일 자신의 처제를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김모씨(34·안양시 만안구 박달동)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월5일 새벽4시께 방학을 맞아 자신의 집에 놀러와 잠을 자고 있던 처제 이모양(16)을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

/안양=이용성기자 leey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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