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부경찰서는 12일 두목이 운영하는 업소의 광고전단지를 열심히 돌리지 않는다며 후배를 각목으로 때린 혐의(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한모씨(20·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수원 B파 행동대원인 이들은 지난 98년 5월8일 밤10시55분께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한씨의 여자친구 집에서 조직원 오모씨(20)등 3명에게 “왜 두목이 운영하는 업소의 광고전단지를 돌리지 않느냐”며 각목으로 수십차례씩 때린 혐의.
/신현상기자 hsshi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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