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옥 이천시 백사면장 취임

“개인적으로 고향이랄 수 있는 백사에 온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나아가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병옥 이천시 백사면장(52)의 취임 소감.

지난 70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민원·의정·보건소 보건행정계장, 시민생활과장 등을 역임했다. 성품이 소탈하고 온화해 주위 동료 및 하급직원으로부터 신망이 두텁다. 부인 김영호씨(51)와 2남 1녀. 취미는 낚시./이천=김동수기자 ds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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