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한 백운호수번영회 초대회장

“설립 취지를 살려 백운호수 주변의 자연환경을 잘 보전하고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종한 백운호수번영회 초대회장(45·미림식당)의 취임 소감.

평소 산에 오를때 자연환경에 대한 고마움을 느껴 자연에 보답하기 위해 백운호수번영회를 결성하게 됐다는 이회장은 환경정화에 솔선수범하는 환경맨으로 알려져 있다.

부인 문명순씨(44)와 1남2녀, 취미는 등산.

/의왕=임진흥기자 jhlim@kgib.co.kr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