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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봉 평택농협 조합장 당선 소감

승인 2001-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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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닦아온 경험을 토대로 조합원의 권익보호와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규봉 평택농협 조합장(59)의 당선 소감.

일에 대한 집념이 강해 마음먹은 일은 끝까지 해내고마는 뚝심이 있다는 평.

평택고교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농협중앙회 대의원, 농민신문사 대의원, 평택농업협동조합 조합장을 역임한 농협 전문통.

IMF시기에도 평택농협의 BIS기준을 11.79%까지 끌어 올리는등 재무구조를 튼튼하게 만들어 조합원들에게 내실을 기할줄아는 인물로 정평이 나있다.

/평택=최해영기자 hychoi@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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