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영을 통한 조합경영으로 조합원의 복지증진과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권오규 신김포농협조합장(52)의 당선 소감.
신임 권조합장은 명지대학교 상과학부를 졸업하고 지난 72년 농협과 인연을 맺은 뒤 김포 대곶농협부장과 강화군 화도 농협상무, 월곶농협 군하지소장, 신김포 농협 전무를 거쳐 신김포농협 양촌지점장을 역임하는등 27년간 농협에 몸담은 농협맨.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업무처리가 깔끔하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부인 박갑선씨와 1남1녀, 취미는 등산과 낚시.
/김포=권용국기자 ykkwun@kgib.co.kr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