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가 교류협회 소속 무궁화 사랑회 김백수회장과 이동우 이사는 지난달 29일 여주군청을 방문, ‘소년소녀 가장 돕기 사랑의 미술품 전시회’를 통해 모은 성금 100만원을 박용국군수에게 전달했다.
사랑의 미술품 전시회는 여주지역 불우청소년들을 돕기위해 지난 10일부터 16일간 여주남한강 일성콘도에서 이동우 이사 주관하에 개최됐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한국화랑의 원로작가인 허건·박생광·윤길중·변관식씨 등의 작품이 전시돼 지역 주민들의 호응속에 치러졌다.
/여주=류진동기자 jdyu@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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