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올해 당면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명시·사고이월사업을 비롯, 수해 및 설해복구사업 등 현안을 심도있게 짚어 볼 생각입니다”
지난 12일 구성된 이천시의회 2001년도 당면사업 추진실태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유준열 의원의 소감.
조사특위는 관고동 사음2통 전원주택 부지허가건을 비롯, 대월면 구시리 폐차장 허가의 건 등 각종 민원유발 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 주민편익사업을 위한 채찍을 가하게 된다.
지난 63년 이천군농촌지도소에서 공직에 투신한 유 위원장은 지난 94년 시 산업과장을 거쳐 98년 이천 신둔면장직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정리하고 그해 6월 이천시의회에 입성했다. 부인 이봉순씨(61)와 1남, 취미는 등산.
/ 이천=김동수기자 ds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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