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의 친목과 단합에 힘쓰며 봉사와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참일꾼으로 기여할 수 있는 클럽을 만들겠습니다”
김경자 무궁화 라이온스클럽 회장(53)의 취임 소감.
지난 92년 동두천 어머니합창단을 창단한 이후 8년동안 단장으로 활동했으며, 무궁화라이온스 창립회원으로 참여, 제1·2대 부회장을 역임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한편, 불우 이웃들에게 따뜻한 봉사의 손길을 펼치는등 많은 봉사활동으로 동료 회원들로부터 신망이 높다.
대구출신으로 영남대 음대를 졸업했으며, 취미는 음악과 등산.
/동두천=정선준기자 sjju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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