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강항원)은 1일 설립 5주년을 맞아 경기신보로부터 보증수혜를 받아 우수기업으로 성장한 중소기업인 3명과 소상공인 보증확대에 기여한 유관기관에 대해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에 수상한 기업인은 소상공인 자금을 지원받아 민속식당 화사랑을 운영한 김석일씨, BIO관련 미생물진단과 백식개발로 벤처기업으로 등록한 ㈜코메드 양영수 사장, 여성기업인 ㈜동양에스피 주미정 사장 등이다.
또 소상공인 보증확대에 기여한 평택소상공인지원센터 조명구 센터장도 표창을 받았다.
/유재명기자 jmyo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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