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농업협동조합장 최재운씨

“재임기간동안 농산물 생산과 유통지원을 통한 농민의 실익을 증대하고 농협의 자체수매 확대로 안정된 벼농사를 지원하겠읍니다”

최재운 포천농업협동조합장(55)의 당선 소감.

포천출신으로 지난 89년 포천농업협동조합장에 당선된 이후 내리 3선의 영예를 안았다.

평소 근면성실한 자세로 매년 4∼11월까지 농협공판장을 개설, 새벽 4시부터 경매장에 나와 농민들과 격의없는 대화로 농사정보를 교환하는등 친숙한 조합장으로 정평이 높다.

/포천=이재학기자 jh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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