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고장, 고품질의 완벽한 전력공급과 신속 정확한 업무처리로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원배 한전 동두천지점장(55)의 취임 소감.
전북 임실 출신으로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66년 한전에 입사한 뒤 본사 노무처, 기획관리처부장, 정읍지점장, 군사지점장 등 기획·영업업무를 두루거친 만능 한전 맨.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상하간 신망이 두텁다는 평. 부인 최행덕씨(52)와 2남.
/동두천=정성준기자 sjju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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