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호 한국마사회 회장은 23일 ‘우리민족 서로돕기운동본부’‘남북농업발전협력민간연대’등 사회공익, 사회복지, 농림어업, 문화예술, 체육, 교육, 청소년 등 7개분야 102개 단체에 18억원의 공익성기부금을 전달한다.
또 아동, 장애인, 노인 등 불우이웃 및 고아원과 양로원 등 사회복지수용시설에 대한 사회복지결연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등 4개단체에 18억7천500만원을 지원한다.
마사회 관계자는 “경마수익금의 사회환원사업으로 매년 사회공익 및 복지단체에 기부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과천=임진흥기자 jhl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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