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는 19일 강원형 교수를 의과학연구소장에, 김병석 교수를 교육수련부장에 각각 임명했다.
강소장은 피부색소질환 전문의로 지난 76년 연세의대를 졸업한 뒤 연세대학교 원주의대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를 거쳐 93년 아주대학교로 옮겼으며,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및 임상과장으로 재직해 왔다.
또 골종양 및 골대사질환 전문의인 김부장은 한양대의대를 졸업, 옥포 대우병원을 거쳐 94년 아주대의대로 자리를 옮겨와 정형외과학 교실 주임교수 및 임상과장을 맡아왔다.
/이형복기자 mercury@kgib.co.kr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