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장 이상배씨

“올해안에 냉장고 등 폐전자제품 64만여대를 회수, 재활용하고 내년까지 690억원을 들여 전국 4개지역에 폐전자제품 리싸이클센터를 만들겠습니다”

2일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 2대 회장에 선임된 이상배 회장의 취임일성.

지난 74년 동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77년 삼성코닝에 입사, 삼성회장 비서실 인사팀 부장, 〃 대우이사, 〃 전무를 거쳐 에스원 부사장을 역임했다.

충남 논산출신으로 삼성전자 지원센터 부사장직을 맡고 있으며 부인 한천수씨와 2녀, 취미는 골프.

/김창학기자 chkim@kgib.co.kr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