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경찰서장 이 영씨

“시민이 공감하는 치안 서비스로 생동감 넘치는 조직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이 영 일산경찰서장(53)의 취임 소감.

전남 광주 출신으로 서울시립대와 동국대 행정대학원을 수료했으며 76년 경위로 임관(간부 24기)했다.

과묵하고 뚝심있는 성격의 소유자로 형사통이라는 평.

부인 홍성자씨(49)와 2남, 취미는 여행.

/고양=한상봉기자 sbha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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