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과학적인 분석과 체계적인 범죄대응체제 확립으로 치안 역량을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두겠습니다”
김성동 남양주경찰서장(54)의 취임 소감.
충남 당진 출신으로 지난 77년 9월 간부후보 25기로 경찰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경찰청 정보4과, 서울 종로경찰서 방범과장, 충남경찰청 논산경찰서장, 보안수사연수소 연수과장 등을 두루 거친 형사통.
건국대학교 법정대학을 졸업했으며, 부인 배정숙씨(49)와 1남1녀, 취미는 웅변.
/남양주=한종화기자 jhha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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