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위적인 관세행정에서 탈피해 친절한 민원상담과 수출업체에 대한 지원대책 마련 및 애로사항을 수렴해 나가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심석원 안양세관장(57)의 취임 첫마디.
광주 출신으로 조선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세관 조사과장, 관세청 신공항대책반장, 목포세관장, 김포세관장 등을 역임했다. 업무적으로는 철저하면서도 인간미가 넘친다는 주위의 평.
부인 김용림씨(56)와 1남2녀, 취미는 테니스.
/의왕=임진흥기자 jhl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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