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에게 따뜻하게 다가가 봉사할 수 있는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학문 연천경찰서장(49)의 취임 소감.
경북 성주 출신으로 지난 77년 경찰에 입문한 이래 대구 서부 경비과장, 중부 방범과장을 거치는동안 시험만으로 승진한 학구파.
치안업무 전반에 걸쳐 능통하면서도 합리적인 성격으로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평.
부인 백희숙씨(45)와 2남, 취미는 등산과 독서, 태권도 5단의 만능 스포츠 맨.
/연천=장기현기자 khja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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