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군은 4일 여성회관에서 6회 포천군 여성상 수상자로 문사순씨를 선정, 시상식을 가졌다.
▲훌륭한 어머니부문=문사순씨(66·포천읍):어려운 환경을 탓하지 않고 꿋꿋한 의지로 역경을 극복, 자녀들을 모두 훌륭한 전문인으로 성장시켰다.
▲효행부문=정재만씨(61·신북면):정신지체자로 생활능력이 없음에도 시부모와 장애인 남편을 지극정성으로 봉양하고 정상인보다 더 나은 인간희생의 본을 보여왔다.
▲봉사부문=이종숙씨(55·포천읍):오랜기간 여성지도자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노인, 장애인 등을 위해 헌신 봉사해 왔다.
/포천=이재학기자 jh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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