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경찰서장 남형수씨

“엄정한 법 집행으로 준법질서를 확립하고 시민의 애로와 욕구를 수렴해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경찰상을 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11대 과천경찰서장으로 남형수서장(49)이 취임했다.

지난 80년 4월 간부후보생 28기로 경찰에 첫 임용, 경북 예천서장과 경북청 보안과장, 경기청 보안과장 등을 역임했다.

평소 호탕한 성격에 원만한 성격이라는 평.

경남 마산출신으로 부인 한명선씨(44)와 1남2녀, 취미는 등산.

/과천=임진흥기자 jhl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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