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넓은 화재예방활동 강화와 신속한 구조·구급업무 및 친절봉사행정 등 재난사고로부터 주민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상열 하남소방서장(52)의 부임 첫마디.
지난 77년 소방에 입문, 성남소방서 장비계장·과천소방서 방호과장·경기도소방재난본부 장비계장과 경리계장 등을 거쳐 분당소방서장을 역임했다.
합리적이면서 강한 추진력으로 모든 업무를 처리하는 외유내강형이라는 평.
부인 김신호씨(49)와 2남1녀, 취미는 등산./하남=최원류기자 wrchoi@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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