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장 한상대씨

“도·농 복합시의 특성에 맞는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는 지역 방재의 중추조직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한상대 용인소방서장(44)의 취임 소감.

여주 출신으로 성균과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85년 소방간부후보생 4기로 소방에 입문했다.

행자부 소방행정과, 방호과, 구조구급과 등 소방행정의 요직을 두루거친뒤 안성소방서장을 역임했다.

부인 김신희씨와 1남1녀. 취미는 독서.

/용인=강한수기자 hska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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