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고교생 웅변대회’ 의왕 고봉정통중·고교 대

의왕 고봉정보통신중·고등학교(옛 서울소년원·교장 김영길)에 재학중인 김동건군(16)과 염성우군(20)이 전국 고교생 웅변대회에서 대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군은 지난 13일 경남대학교가 주최한 제3회 전국 고교생 웅변대회에 ‘인생을 적극적으로 살자’라는 주제로 참가, 대상을 수상했다.

또 염군은 장려상을 차지했으며, 이민수교사는 지도교사상을 수상했다.

한편 김군은 지난 5월25일 전국 12개 소년보호교육기관에서 선발된 11명 및 우수 일반학생 20명 등 31명이 참가한 법무부주최 제2회 전국 중고 영어말하기대회에서 특별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의왕=임진흥기자 jhl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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