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현 인하대학교 총무부처장

“21세기에 맞는 진취적인 대학행정을 추진해 직원과 학생복지를 한단계 더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임 김도현 인하대 총무부처장(54) 은 지난 99년 개교 이후 평직원 중에서는 처음으로 부처장으로 승진했던 실력파.

평택고와 인하대 응용물리학과를 졸업한 뒤 75년 입사, 학생과장·체육진흥과장·총무과장 등을 지냈으며 대한유도회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신호기자 sh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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