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 전문병원인 부천세종병원이 환자 및 내원객들에게 진료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사랑방(무엇을 도와드릴까요)’을 운영하고 있어 호평받고 있다.
사랑방에는 박영관 이사장겸 원장·한광수 부원장 등 병원 간부들이 상담위원으로 참여, 진료상담 및 병원이용시 각종 불편사항 등을 요일별로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상담해 주고 있다.
특히 사랑방에 상주하고 있는 배강호 원무과장은 “사랑방 운영을 통해 병원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서는 친절한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천= 강영백기자 kyb@kgib.co.kr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