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들이 영농활동에 편리한 농경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심재순(56) 농업기반공사 연천·포천지부장의 취임 포부.
대전산업대학 토목공학과를 졸업한후 공사에 입사한 심지부장은 16년여를 본사에서만 근무한 실력파로 영동과 파주 지부장을 역임한 녹색혁명의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영산강과 삽교천, 임진과 대호지역의 대단위 간척사업 7만4천여 ha를 직접 설계한 장본인으로 부인 박점숙씨(48)와의 사이에 2녀를 두고 취미는 독서와 등산.
/연천=장기현기자 klhja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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