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박종위)가 올 상반기 경기지방경찰청이 실시한 청소년보호법 위반업소 단속 및 홍보평가에서 30개 경찰서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청소년들을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사회질서 확립을 위해 매년 두차례 상·하반기로 나눠 실시되는 이 평가는 각 경찰서별로 유해환경 단속실적과 단속 횟수, 홍보실적을 종합해 평가한다.
김포경찰서는 이번 평가에서 단속실적 등 총 3개분야 평가에서 평점 14.1을 얻어 경찰청장 상을 수상하게 됐다./김포=권용국기자 ykkwu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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