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해복구사업을 원만하게 마무리한 점이 이번 인사에 작용했다는 후문.
지난 87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뒤 앙평군과 이천시 건설과장에 이어 96년 지방시설서기관으로 승진한 뒤 도 건설계획과장과 상하수과장을 지내다 이번에 영전한 케이스.
건설과 방재 업무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은 물론, 특히 각종 재난 발생시 대응 능력이 남다르다.
차분하고 자상한 성격으로 부하 직원들이 믿고 따른다는 평. 한국방송대 행정학과 졸업. 이천출신으로 49년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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