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하 대한주택공사 도본부장

“쾌적한 택지개발과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13일 새로 부임한 박성하 대한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장(55)의 취임일성.

지난 74년 공채로 입사한 박 본부장은 서울대 공기업과정 파견, 인천지사장, 인력개발처장 등을 거쳤다.

박 본부장은 차분하면서도 매사에 치밀하고 업무 추진력이 강하며 조직의 인화단결에도 관심이 많다는 주위의 평.

이천 출신으로 성균관대학교 법대를 졸업했으며 취미 탁구, 특기는 테니스.

부인 최덕자 여사(52)와의 사이에 2남1녀.

/표명구기자 mgpy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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