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와 예총파주시지부가 마련한 ‘가족과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공원음악회’가 시민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1일 금촌시립도서관 앞 공원에서 첫 막을 올린 음악회에는 금관5중주로 구성된 파주윈드 브라스앙상블의 에델바이스, 도레미송 등 90분동안 15곡을 연주해 참석한 300여 시민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
파주시와 예총파주시지부는 앞으로 ▲문산통일공원공연(17일·카르테 챔버 오케스트라 연주) ▲봉일천 한라비발디 공원(18일· 〃 ) ▲금촌시립도서관앞 공원(19일·마임)▲법원읍율곡3차아파트(24일·카르테 챔버오케스트라)▲교하 월드메르디앙아파트공원(25일· 〃 ) 등에서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파주=고기석기자 kok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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