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비용·고효율 경영 마인드를 통해 고속도로 유지관리와 이용객 만족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노희남 한국도로공사 중부지역본부장(52)의 취임 소감.
전북 김제 출신으로 지난 78년 공채로 첫발을 내디딘 후 본사 기획조정실 과장, 기획총괄 팀장 및 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후 지난해 7월 처장 진급과 동시에 호남지역본부장을 거친 기획통.
평소 과묵하지만 합리적이고 친형같은 온화한 성품을 지녀 따르는 부하직원이 많다는 평.
부인 차공순씨와 1남 1녀, 취미는 등산.
/하남=강영호기자 kangyh※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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