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생활개선회, 4-H연맹 등 4개 농업인단체는 지난 28일 한국농업전문학교 운동장에서 농업단체 풍년농사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우호태 시장을 비롯, 강성구 국회의원, 홍순범 시의회의장, 농업인 등 1천600여명이 참석했다.
우시장은 이날 “올 봄 극심한 가뭄에도 불구, 예년을 웃도는 풍년농사를 이루게 됐다”며 “화성수라청 쌀 생산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병충해 방지 등 농작물 관리에 농업인 단체 회원이 앞장서서 풍년농사를 이룰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화성=강인묵기자 imka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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