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민 위해 최선 다할터"

“부족한 저를 부의장으로 선출해 준 동료의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얼마 남지 않은 임기지만 의장과 동료의원들의 뜻을 존중하여 60만 안양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장경순 안양시의회 후반기 제2대 부의장(42·안양1동)의 선출 소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벤처기업육성위원회 위원, 생활체육 스킨스쿠버 안양시연합회장 등을 엮임했다.

두둑한 배짱을 가진 선이 굵은 소신파로 한번 시작한 일에 대해서는 끝을 보는 스타일이지만 잔정이 많아 어려운 이웃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성격이라는 주위의 평.

부인 조정금씨(40)와 1남을 두고 있으며, 만능 스포츠맨이다./안양=구재원기자kjwoon@kgib.co.kr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