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을 위한 시설관리공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공직생활을 통해 얻은 행정경험을 최대한 살려 나가겠습니다”
임은식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58)의 취임 소감.
의정부종합고등학교 토목과와 중앙대 정외과를 거쳐 지난 71년6월 공직생활에 첫발을 내디딘 뒤 양주군 도시과장, 의정부시 건설도시국장 등을 역임했다.
부하 직원들에게 맏형같은 이미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임 이사장은 끊이지 않는 잡음으로 몸살을 겪고있는 시설관리공단에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란 평.
부인 허영자씨(56)와 1남1녀, 취미는 등산./의정부=배성윤기자 syba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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