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자문회 오산시협회장 유태서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가 담긴 남북평화통일을 일궈 내는데 힘을 보태고 회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유태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장(60)의 당선 포부.

오산 토박이로 지난 65년부터 화성군 향남면장 등을 지내며 25년간 공직에 몸을 담았던 유 회장은 퇴임후 라이온스, 로타리, 오산애향장학회 등 각종 사회단체에서 봉사활동에 힘쓰며 지역발전을 꾀한 장본인.

부인 장차숙씨(52)와 2남1녀./오산=조윤장기자 yjch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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