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인룡 의정부교육장

“학생들이 저마다의 특기와 적성을 발굴하고 교사가 우대받는 교육풍토를 조성해 나가는데 역점을 두겠습니다”

류인룡 의정부교육장(60)의 취임 소감.

광주 출신으로 서울사범대를 졸업한 류 교육감은 교육계에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양수겸장으로 통한다.

성격이 원만하고 신중하나 일단 결정 지으면 저돌적으로 추진하는 스타일이라는 평.

지난 58년 충남 강당 초등학교에서 교편생활을 시작, 86년 의정부교육청 장학사, 95년 안양 동안 초등학교 교장, 98년 경기도교육청 인사담당 장학관을 역임했다.

부인 김상춘씨와 5남./의정부=최종복기자 jbchoi@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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